최근 여행 관련 TV 프로그램들이 많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국내, 외로 여행을 갈 계획을 짜고 있어요.
특히나 국외로 떠날 계획이 있으신 분은
이곳을 거쳐 가시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인이 인정할 만큼 편리하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자랑, ‘인천국제공항’을 소개할게요.
환경과 공항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실텐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그린·에코·스마트’라는
환경을 생각한 경영신념을 기반으로
이용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책임지고 있어요.
먼저 ‘그린 에어포트(Green Airport)’ 인천국제공항은
제2여객터미널 건설에 있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공원속의 공항’을 목표로
공항 지역의 녹지화를 계획, 구축하고 있어요.
또한 건물의 내, 외부에도 조경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죠.
뿐만 아니라 도심속의 친수공간 및 실내정원의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요.
생태계를 보호하고 나아가 체험공간까지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지요.
생태계와 환경을 비롯해 우리에게도 유익한 공간이 되겠죠?
다음은 ‘에코 에어포트(Eco Airport)’에요.
‘저탄소 친환경, 청정공항’을 목표로
저에너지 소비형공항, 탄소저감, 신재생 에너지 확대 등의
경영 계획을 실천하고 있어요.
덕분에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기존터미널 대비 약 40%의 에너지를 절감할 예정이죠.
또한 현재 건축 중인 제2여객터미널은 건축 설계부터
자연환기와 외장 단열성능을 고려하여 건축됐다고 해요.
그래서 제1여객터미널 대비 16%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낼 수 있지요.
이 외에도 LED전구를 사용하고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마지막은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에어포트(Smart Airport)’에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간 5000만 명에 달하는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 예로 셀프 체크인, 자동출입국, 스마트 주차유도,
모바일 앱 서비스 등 다양한 IT기술들이 있죠.
또한 항공기 이동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운항시간을 예측하고, 목표시간을 관리해주는
선진 운항협력체계(A-CDM)의 도입을 추진 중이에요.
이를 통해 항공기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감소 등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확고한 경영신념을 바탕으로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 12년 연속 1위의
우리나라의 대표 공항인 ‘인천국제공항’
환경을 생각하는 장기적인 경영신념과
구체적인 비전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
11월 1일(수) ~ 4일(토)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천국제공항’을 만나보고
환경을 생각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본 내용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내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