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위한 운동, 3R 운동

환경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방법으론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있죠.
이를 더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환경운동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3R운동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3R운동이란?
‘3R운동’은 절약(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의 첫 머리를 딴 것으로, 
환경보존의 첫 걸음인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 모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에요.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아끼는 절약(Reduce) 정신을 통해 
쓰레기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의류나 가구, 전자제품 들의 생활용품 중 
다시 사용 가능한 물품들은 재사용(Reuse)을 통해 
조금 더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도 
자원순환 생활을 실천할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재활용(Recycle)을 실천화하며 
자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자원순환 사회를 실현하는데 함께 동참할 수 있죠.

그렇다면 3R운동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2008년 영국 웨일즈에서
‘쓰레기 없는 시범 마을’이라는 타이틀을 도입하면서 
3R운동이 처음 시작되었는데요. 
2050년까지 의류, 가전제품은 물론 
식료품을 모두 재사용하고 재활용하여 
쓰레기가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시행되었어요. 
이를 통해 기본적으로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재사용과 재활용 습관으로 
자원순환 사회를 생활화하는 것에 큰 의미를 담고 있어요.
 
3R운동은 우리 모두 실천할 수 있도록
아주 쉬워요.
마지막으로 3R운동의 실천 방법을 알아보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절약(Reduce)
절약의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있어요. 
모두 잘 아시겠지만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고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쓰는 것 등을 실천한다면 
낭비되는 자원을 줄일 수 있어요.

재사용(Reuse)
재사용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주변에 물려주거나 기부하는 방법이 있어요. 
회사나 학교에선 이면지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죠.

재활용(Recycle)
재활용하면 딱 떠오르는 것! 바로 분리수거죠.
올바르게 분리수거 하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재활용하는데 큰 도움을 줘요.
또한, 못 입는 옷으로 가방을 만들거나 
다 쓴 페트병으로 화분을 만드는 등의 
업사이클링도 여기에 해당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