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로 시작해서 우리가 만드는 지구, 얼쑤!

추웠던 겨울이 지나 
어느덧 꽃이 피는 4월이 찾아왔어요.
이렇게 만물이 깨어나는 4월에 
지구를 위한 날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1972년에 113개국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한 이후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어요.            

환경부에서도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과 다시한번 생각하고, 
다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4월 18일(수)부터 24일(화)까지를 
‘제 10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얼쑤데이 캠페인
첫 번째 프로그램은 #얼쑤데이 캠페인이에요.
‘얼쑤데이 캠페인’이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를 신나게 만들자는 운동이에요. 
어떤 방법으로 지구를 신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출처 : 환경부 블로그)

<캠페인 참여방법>
1. 개인 SNS에 로그인해요.
2. 나는 환경과 친한 사람입니다!!라고 외쳐요. 
(사진일 경우 텍스트로 적기)
3. 저탄소 생활 실천하고 얼쑤!포즈로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해요.
* 저탄소 생활 실천법 : 플러그 뽑기, 텀블러·머그컵·손수건·이면지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 상품 이용하기, 분리수거하기 등
4. #얼쑤데이, #지구의날, #친환경, #기후변화를 해시태그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고 게시물을 업로드해요.(@참여자)

(출처 : 환경부 블로그)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얼쑤데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요.
일정을 참고하여 
오프라인에서도 얼쑤데이 캠페인을 즐겨보세요!

(출처 : 환경부 블로그)

2. 지구의 날 기념 토크 콘서트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나로 시작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갈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돼요. 

(출처 : 환경부 블로그)

토크콘서트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닷가에서 버스킹 공연까지 펼쳐진다고 하니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해봐요!

3. 소등행사
마지막으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소등행사가 진행돼요.
10분간의 소등이지만 
10분동안 기후변화와 지구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행사니 
알람을 맞춰놓고 꼭 전등을 꺼주세요!
 
오늘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열리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방법도 간단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지 않은가요? 
여러분도 오늘 소개해드린 프로그램을 참고하여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