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온실가스 줄이고 시원한 여름방학을!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들

여러분 모두 올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른 아이 모두 더위에 지친 여름일 텐데요.

가정과 기업에서 하루 종일 냉방기가 가동되고 있는 걸 보면

사람들 속에서 가장 바쁜 존재는 바로 선풍기와 에어컨이겠죠!

에너지 소모가 가장 많은 계절 여름! 

어린이,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온실가스’에 대해 알아보고 

다함께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천을 해보면 어떨까요?

     

[온실가스 란?]

온실가스는 지구 에너지 방출을 방해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고 기후변화와 이상 기후현상으로

인류에 막대한 피해를 끼쳐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이산화질소(N2O), 오존(O3)과 수증기(H2O) 등이  

온실가스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온실가스, 왜 문제일까?]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지구의 에너지 방출을 방해하고,

지구온난화를 일으키죠.

이에 따른 기후변화와 이상 기후현상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요.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 습관]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의 온도 높이는 것을 예방하면

점점 더워지는 여름도 막을 수 있겠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를 감축 생활 습관을 알려드릴게요!


① 쓰지 않는 전자 제품 플러그 뽑기

전원이 꺼진 전자제품도 플러그가 꽂혀있다면

 ‘대기 전력’이 발생해요.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 전력이

연간 총 소비 전력의 6% 라네요!

② 머그컵, 텀블러 들고 외출하기

환경부와 커피전문점 등이 협약을 맺고

소비자가 텀블러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어요!

일회용 컵을 줄이기 위한 환경부와 기업의 노력만큼

소비자도 동참하면 좋겠죠?

③ 창문, 문 빈틈 차단하고 냉방하기

여름철 냉방기 사용 시 높은 전기요금을 항상 걱정했죠.

창문과 문의 빈틈을 완전히 차단하면

냉난방 효율도 높아지고 전력낭비, 전기 요금 폭탄을 예방할 수 있어요!

④ 가정용/차량용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면 전기를 약 5% 절약할 수 있어요.

이렇게 줄인 에너지로 감축되는 이산화탄소는 연간 80~160kg

에어컨 필터 청소로 건강과 에너지를 지켜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환경부와 기업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들이 

할당한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남거나 모자란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로서, 2015년부터 도입되었어요.

(출처 :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정책, 국민과 함께 만든다‘ 보도자료)


또한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전환 정책의 반영으로

2030년까지 국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고 해요.

환경부의 2030년 온실가스 로드맵을 

2030ghg.or.kr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2018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 에서는

온실가스 외에 우리가 조심할 것이 무엇인지 보고

사소한 것부터 환경을 지킬 수 있음을 느끼고

다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체험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무료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꼭 놀러 오세요:)

작가의 이전글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글로비 특공대가 나타났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