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빨간 두 손에 녹색의 선물을


안녕하세요!

날쌘비예요 :)


여러분!

벌써 다음주가

크리스마스네요!

그래서 그런지

거리와 상점은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연말이기도 해서

지인간에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을 알아보는

시기에요.


오늘은 날쌘비가

같은 선물이라도

환경에 좀 더

좋은 영향을 끼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추천해볼게요!

첫 번째, 소이캔들입니다!


크리스마스하면?

분위기가 중요하죠!

분위기를

더 훈훈하게 해주는

기분 좋아지는 향과

인테리어 효과 때문에

선물로 인기가 많은

캔들,

그중에서도

‘소이캔들’입니다!

  

소이캔들은

콩에서 추출한 오일을

가공 처리한

소이 왁스로 만들어

향초를 피울 때

환경 유해 물질과

그을음이

거의 없는 편이에요.


석유로 만들어진

파라핀 왁스를

사용하는 다른 캔들과

비교할 때,

녹는 융점이 낮아서

향이 더 멀리 분산되고

오래 지속된다는

장점도 있어요.


완제품을

사는 것보다

직접 만드는 것으로

더 유명한 소이캔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만들어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만드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mesns/221126739768)

두 번째, 틸란드시아입니다!


누구나

식물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오래오래

잘 키우고 싶죠!


그런 의미에서

‘틸란드시아’를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할게요!

왜냐하면

흙과 화분 없이도

잘 자라

오래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서요!


틸란드시아는

흙에 뿌리내리지 않고

주변에서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먼지를 먹는 식물로

이름이 알려져있어요!


틸란드시아를

키우는 방법은,

주 2회 정도

물이 든 용기에

푹 담그거나

실내에서 채광이

좋은 곳에 놓으면

잘 자라고

꽃도 피울 수 있답니다!


공기정화 효과 때문에

늘 곁에 두고 싶은

틸란드시아를

선물로 받는다면

기분이 참 좋을 것 같아요!

소이캔들과

틸란드시아 외에도

지난 친환경대전에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던 분들은

리스 만들기가

떠오르시죠? 


친환경대전에서 배운

리스 만들기를 응용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본다면

더없이 좋은

선물로, 인테리어로

딱일 것 같아요! 


기념일 선물 하나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

모두 함께 실천해요!     


여러분~!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작가의 이전글 겨울철 환경을 생각하는 난방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