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UP] 플레이브, 고척돔 입성

버추얼 아티스트 플레이브, 고척돔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by 디지털에듀
X plave_official.jpg [출처: X의 plave_official]


지난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은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팬덤 '플리'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였어요. 그런데 플레이브의 고척돔 입성이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팬덤과 인기를 증명하는 고척돔 콘서트

고척 스카이돔은 국내 최초의 돔 구장입니다. 주로 야구 경기장으로 쓰이지만, 콘서트 시 약 2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이죠. 그러니까 이 정도 규모의 장소를 대관하고 채울 수 있다는 건 해당 연예인이 매우 높은 인기와 대규모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걸 의미해요. 보통 최정상급 K-POP 아이돌이나 대형 가수들이 주로 이곳에 서게 되죠.

간단히 말해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한다'는 말은 '이 연예인은 압도적 인기와 팬덤을 가진 초대형 스타'라는 걸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몇 해 전부터 화제의 아이돌이었던 플레이브. 다름 아닌 '버추얼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는 2023년에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이에요.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가진 버추얼 아바타로 활동하지만 실제 사람이 '모션 캡처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노래하고 춤추며 소통한다는 점이에요. 특히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안무 창작까지 직접 담당하는 '자체 프로듀싱돌'로서 음악적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죠. 이런 진정성 있는 음악 활동이 버추얼 기술과 만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예요. 버추얼 아티스트가 고척돔에서 공연을 한 건 플레이브가 국내 최초입니다!

#버추얼 아이돌이라서~ 생긴 해프닝?

플레이브는 이번 공연에서 버추얼 아이돌의 장점을 극대화한 획기적인 무대 연출과 기술력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어요. 버추얼 아이돌이지만 팬들과 교류하며 마치 눈앞에서 대화하듯 생생한 경험을 선사했죠.

그런데, 잠깐 '네트워크 오류로 인한 송출 중단'이 대형 전광판에 공지되는 해프닝도 있었어요. 수만 명이 모인 대형 공연장에서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안정적 처리를 해야 한다는 건 버추얼 아티스트의 공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아요. 하지만, 곧 멤버들이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현장에 있던 팬덤 플리는 "버추얼 아이트스트의 현장 대처 능력까지 보여줬다", 오히려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기술적 해프닝을 뛰어넘어 실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버추얼 아티스트 플레이브!

이번 투어의 제목이 '퀀텀 리프', 단순한 버추얼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해요. 앞으로 고척돔 입성을 발판 삼아 투어 제목처럼 획기적인 도약을 계속해 나갈 거라고요.

앞으로 디지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은 어디까지 진화할까요? 플레이브의 행보에 K-POP 업계는 물론 글로벌 엔터테크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디지털에듀 (http://www.kedu.news/) 신문에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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