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뜻하지 않은 순간에 찾아오는
그런 바람이 있다.
내가 지치고
삶의 고단함에 힘들어 앉아있는 순간에.
송글 맺혀있는 땀을 씻겨주거나,
나를 위로해주는 작은 그 바람.
숨차는 오르막길,
나를 잠시 쉬게 해주고
정상에 올랐을 때,
나를 반겨주는 당신.
그런 바람이 내 곁에 있어서,
어디서든 내 곁에 머물러 있어서,
행복이 바로 당신이라서.
글을 잘 쓰고싶은 작은 청년.
keeepit@gmail.com
글을 잘 쓰고 싶어하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