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to lean on
분홍빛 노을
고흐의 아몬드 나무
햇볕 섞인 바람
망고의 식감
복슬복슬 강아지의 정수리
심중 가시를 녹이고
경계를 허무는 것들,
나를 살게 만드는 것들.
사람, 자연, 동물을 좋아합니다. 낭만과 사랑 없인 인생을 논하지 않지만 현실은 현생살기 급급한 모순덩어리. 봄처럼 따사로운 사월입니다. Sincerely, your 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