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올해도 감사히
아ー、여름이다.
나무가 큰 숨을 내쉬는 여름,
새파란 하늘에 흰 구름 송송
햇살이 어깨 끝자락을 깨무는
옷자락이 따숩게 바스락거리는
대단히 애정하는 여름이 오셨다.
사람, 자연, 동물을 좋아합니다. 낭만과 사랑 없인 인생을 논하지 않지만 현실은 현생살기 급급한 모순덩어리. 봄처럼 따사로운 사월입니다. Sincerely, your 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