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고백
누군간 달이 뜨면 전화를 하고
누군간 눈이 오면 삿포로에 가자고 해.
나는 당신을 위한, 당신만의 정원이 되고 싶어.
나라는 정원에서 당신이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라.
물구나무를 서든 대자로 누워 코를 골며 자든
숨이 넘어가도록 웃든 마음껏 불안해 하든
나는 당신의 모든 형태를 감싸 안을 거야.
이건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는 나의 사랑고백.
사람, 자연, 동물을 좋아합니다. 낭만과 사랑 없인 인생을 논하지 않지만 현실은 현생살기 급급한 모순덩어리. 봄처럼 따사로운 사월입니다. Sincerely, your 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