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갯짓만으로도 충분해
2장 : 삐약삐약 병아리 몽상
두 번째 이야기 - 듣고 싶지 않은 충고들
너만 힘든 게 아니다.
다들 전쟁 속에 산다.
남의 돈 벌기가 쉬운 줄 아니?
그래도 그 고통마저 축복이라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
지금 힘든 고비만 잘 넘기면 행복도 찾아 올 거다.
행복과 고통은 항상 공존한다.
뭐든 네가 하기에 달렸다.
너 자신을 믿어라.
지금이 가장 행복한 거다. 항상 감사하며 살아라.
이러쿵 저러쿵! 궁시렁... 중얼중얼..
아~ 혼란스러워.. 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니.
난 단지..
기대서 울 수 있는 어깨가 필요했던 것뿐이야..
때로는 열 마디 충고 보다 말없이 한번 안아주는 것이 더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