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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데이드림-자연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이가 쑥 빠지는 꿈을 꾸었다.
나의 일부가
갑자기 나에게 떨어져 나갈 때
꿈이었지만 충격이 컸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고
자연은 어쩌면 우리가
꿈에서 본 나의 치아처럼
갑자기 자연으로부터 영영 떠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거란 상상을 해보았다.
Artist in the Netherlands. Germany. Korea 게으른 예술가 kellyjangn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