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There is nothing
‘없다’는 말
이 말은 마치 깊은 어둠 속을 들여다보는 것 같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서
내내 응시하게 되는 말.
우리는 시간이 없다고 자주 말하지만.
시간은 늘 우리 곁에 늘 맴돌고 있고
결국 없어지는 건
우리.
Artist in the Netherlands. Germany. Korea 게으른 예술가 kellyjangn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