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런던 출근길은 꽤 시크하다.
출근하는데 런던이 너무 가고 싶어졌다. 그 복잡한 길을 그냥 무작정 걷고 싶었다. 이 정도면 병이다. 그래서 변종모가 말했었나,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라고’
말의 힘이 퇴색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