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Episod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위엄

[Theme Letter] 자기 확신 테마 Self-Assurance

누구도 도전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을 추진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을 영어권에서는 퍼스트 펭귄(First Penguin) 이라고 합니다.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선구자를 일컫는 말이지요.


바다에는 펭귄이 살 수 있는 환경의 먹이감도 많이 있지만, 바다 표범 같은 펭귄은 적도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펭귄의 무리는 먹이감을 찾기 위해 바다에 뛰어 들기 전에 머뭇거립니다. 하지만 이럴 때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 들면 다른 펭귄도 잇따라 입수하게 됩니다. 이렇게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을 ‘First Penguin’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나라가 전쟁 이후 현재의 경제 규모에 이르기까지 퍼스트 펭귄처럼 우리 나라의 산업화에 큰 족적을 남긴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현대 그룹을 일군 고 정주영 회장입니다.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위험을 감수하며,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하고 싶은 주장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떤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정주영 회장이 남긴 말을 보면 자신감과 확신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 확신 테마를 가진 이들은 무언가를 자신 있게 시도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방향과 결정에 대해 확신하며 마치 배의 중심 뼈대처럼 수많은 압력을 견뎌내고 계속해서 자신의 길을 가도록 해줍니다.


원석 상태의 자기 확신 테마는 용기를 가지고 혼자 결정하며 다른 것은 필요하지 않아 하는 독불 장군의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 보석상태의 자기 확신 테마는 자신감을 타인과 연결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위엄을 발휘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세계를 통제한다고 믿을 때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러분은 자기 확신 테마를 가지고 계신가요?
있다면 어떻게 발휘하고 계십니까? 만약에 부족하다면 어떻게 보완하고 싶으십니까?


나의 탁월함을 일깨우는 뉴스 레터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bit.ly/2PEsi3T를 통해 신청하시면 소식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