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버드 사례로 본 B2B서비스가 성장하는 방법
기업을 고객으로 타켓팅하는 B2B 솔루션 서비스의 대표 주자, 센드버드
B2B 시장을 타켓으로 하는 서비스들은 크게 두 가지가 중요한데요. 바로 영업력과 기술력입니다.
B2B 서비스가 영업력이 중요한 이유는 B2B 서비스는 주로 매출로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만족하면서 사용해줄 수 있는 기업을 고객사로 유치하면,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슷한 규모의 다른 기업들에게까지 입소문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B2B 서비스는 기술적으로 탄탄하지 않을 때 사이드 이팩트가 큰 편인데요. 일단, B2C 서비스에 비해 비교적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고객사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사의 직원 혹은 고객사 서비스의 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비교적 큰 트래픽을 감당해야 하고 오류가 났을 경우 다른 회사의 시스템상에 손해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 내에 채팅 기능이 필요할 때, 직접 구현하기에 시간과 리소스가 많이 들고 기술적 장벽도 높을 텐데요. ‘이럴 때 누가 잘 만들어 놓은 것 돈 주고 빌려 쓸 수 없나?’라는 니즈를 충족해주는 게 바로 센드버드입니다.
레딧, 넥슨, 국민은행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중소, 대기업에서 센드버드의 API를 이용하여 채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센드버드는 어떻게 이렇게 B2B 솔루션 서비스의 대표 주자로 유니콘 기업이 되었는지 성공 전략과 앞으로의 방향성 등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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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utstanding.kr/sendbird20220504
(글 전문을 요약한 이미지 참고)
*방향성은 회사에 대한 기사 및 회사 내부 블로그를 리서치 후 작성한 개인의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