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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켈리류 Oct 05. 2019

눈물의 이면

Sometimes Fine to be Tears



나의 비겁함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시작해 보자고 했다.


그래 나도 다시 시작하고 싶다.


만약 내가 또다시 쉽게 운다면

이제는 내가 약해서가 아니라

너무 열정적이기 때문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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