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VS

13R 소금파 VS 설탕파

소금과 설탕. 당신의 취향은?

by 들큰철

나는 원래 소금파였다. 우리 집에선 감자도 콩국수도 호박/단팥죽류도 모두 소금을 뿌려먹는데, 설탕을 뿌려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어릴 적 친구네 집에서 처음 알았다. 찐 감자와 함께 나온 수북한 설탕 가루. 집에서 먹으면 혼나는 설탕을 듬뿍 찍은 감자의 맛은 또 다른 신세계였다. 그 뒤로 한동안 집에서 찐 감자를 먹을 때마다 '우리도 설탕 찍어 먹으면 좋을 텐데..' 하고 아쉬움에 잠겼었다.



#소금 #설탕 #찐감자 #콩국수 #단팥죽 #호불호 #취향 #VS #선택 #만화 #웹툰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