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솔솔~ 나만의 꿀잠 스팟은? 2
네일샵에 딱 한번 가본 적이 있다. 동행자가 네일케어를 받을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따라간 김에 받은 것. 어릴 적부터 손톱을 자주 물어뜯어서 끝이 뭉툭하고 못생겼는데, 그 손을 떡하니 선생님 앞에 내놓기가 부끄러웠다. 마치 오랜만에 치과에서 입을 벌리는 것처럼.
네일 케어는 큐티클인가 뭔가를 제거하고 영양제를 바른 다음, 손을 파란 등 아래 수분 간 놔두는 것으로 끝났다. 손에 힘을 빼고 맡겨야 되기 때문에 자연스레 몸의 긴장이 풀어져서 연신 하품을 참느라 혼났다. 이상 소개팅 첫날 네일샵 따라갔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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