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들큰철 Mar 07. 2019

14) 1812 캐나다침공

1812: Canada Invasion

 '워게임=(오래 걸림+복잡한 룰)'이란 저의 고정관념을 깨준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이동 카드를 이용한 병력 이동제한과 주사위의 랜덤성 때문에 복잡함을 크게 줄였습니다. 넓은 전장, 수상 이동과 이벤트 카드는 매번 다른 전략을 짜는 재미를 줍니다. 동맹군이 이동할 때 같이 움직이고 전투할 수 있다는 점도 묘미 중에 하나입니다. 게임을 가져오신 슝슝님의 '워게임이지만 파티게임에 가깝다'는 설명이 딱 들어맞습니다. 5인 플레이가 무척 기대되네요. 



#1812캐나다침공 #워게임 #전쟁게임 #보드게임 #보드게임해보쉴 #boardgame #wargame #캐나다 #미국 #영국 #시리즈

매거진의 이전글 13) 정크 오르빗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