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들큰철 Mar 14. 2019

15) 아줄:신트라의 스테인드 글라스

Azul: Stained Glass of Sintra

 

 <아줄>을 해보지 않아서 원판과의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원판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게 즐긴 게임입니다. 어떤 유리를 가져갈지, 어디부터 채울지 선택의 고민을 매번 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선택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보드도 자연스럽게 체크하게 됩니다. 퍼즐류 게임은 개인 보드만 보며 혼자 하는 느낌이 많은데 <아줄:신트라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상대방의 선택이 나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상호작용이 좋은 게임입니다. 라운드 끝날 때쯤 생기는 벌점 폭탄의 긴장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보드게임 #아줄 #신트라 #boardgame #만화 #웹툰 #들큰철 #보드게임해보쉴


매거진의 이전글 14) 1812 캐나다침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