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소크라테스로 살아가는 법

직장에서 살아남기 - 89

by 바보


가치있는 삶이냐 아니면 물질적인 삶이냐

어느 쪽을 택하실 겁니까?

직장 다니는 이유는 어느 쪽 입니까?

어느 이는 배부른 돼지 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고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그리고 진짜 그렇게 살더라고요...


정의를 위해서 민중을 위해서 희생하는 삶을

살았던 많은 선.후배들은 지금도 틀리지 않지만

그 선.후배의 아이들은 불행 했습니다

내 가치 있는 삶 때문에 내 새끼가 불행한 겁니다

배고픈 돼지에게 포악한 소크라테스가 된 겁니다

극단적 이라고요....근데 사실 입니다

오늘 그릴 그림 입니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는 명예롭지만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악처가 되었습니다


남들이 뭐라든 소크라테스는 자기 밖에 모르고 책임이 뭔지 모르는 비겁한 지성 입니다

자기 학문적으로는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자기 의무나 책임에는 무관심한

자기 가치만 추구하는 가난한 학자이다보니

가족을 책임지는 아내는 악처가 될 수 밖에요

물질적 삶을 사는 아내는 악처가 된 겁니다


죽는 순간까지도 악법도 법이라고 하고

무책임한 죽음을 맞이하고

후세에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사람이 됩니다

소신있는 철학자 맞지요...

근데 그럼 그 자식과 아내는 뭐지요...

나는 어느 한 쪽에 치우친 변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배부른 돼지는 또 남 보기는 좀

창피하고 멘탈에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두 가지 다 가지면 욕심 일까요

내 기준으로 나는 두가지 다 만족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소크라테스는 아니었어도 명예를 얻었고

악처로 소문나지 않고 돈도 챙길 수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기준과 관점만 내 눈 높이로 맟추면 됩니다

배부른 소크라테스로 살 수 있습니다




첫째, 직장인의 가치 있는 삶은

소신 있는 자기 자존심을 지키면 되는 겁니다


가치의 기준은 자신있는 소신과 자존심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입니다


월급은 구걸한 돈이 아닙니다

자존심 입니다

밤 낮 안가리고 소신있게 일 한 댓가 입니다 직장인이 회사에서 일하는 업무는

한 나라의 정승이 하는 일과 다를게 없습니다

어쩌면 더 중요 할지 모릅니다

그만큼 가치 있는 일임을 스스로 인식 하십시요

누군가를 책임지고 일 한다는

가치있고 명예로운 일 임을 기억 하십시

관점만 다른 자존심을 지킨 가치 있는 삶 인 겁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삶의 가치를 생각 하시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시면 됩니다

내가 가치 있다 생각하면 가치 있는 겁니다

잘하지 않아도 이미 잘하고 계신 겁니다


회사의 가치는 이익으로 평가 되지만

직장인의 가치는 책임감과 명예로 평가 됩니다


회사원은 회사원 입니다

회사 조직에 있는 이상 이익을 내야 합니다

이익을 많이 낼수록

댓가와 명예도 자연히 따라 옵니다

비록 소크라테스와 같은 명예는 아니어도

관점을 달리하면 직장에선 분명한 명예 입니다


회사의 가치는 이익이지만

직장인의 가치는 일과 책임 임을 기억 하시면

가치의 기준과 관점은 확연히 차별화 됩니다

책임감 있는 명예로 평가 되는 겁니다

더구나 따라오는 댓가는 물질적으로

당당히 받으셔도 배부른 돼지가 아닙니다

명예에 따라오는 덤 입니다

그냥 자존심을 지키며 책임지고 사시면 됩니다




둘째, 직장인의 물질적인 삶은

욕심 내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됩니다


물질적인 삶의 기준은 남에게 피해를

주느냐 안 주느냐의 차이 입니다. 열심히 버십시요


남 줄 만큼은 없어도 내 쓸 만큼은 벌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정승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쓰십시요

세상을 살면서 물질적으로

없으면 아쉽고 무시 당하는게 돈 입니다

현실적으로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될 수는 없고

무시 하자니 세상이 가만 두지를 않습니다

너무 물질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더라도

남 줄 만큼은 없어도 나중에

도둑질하지 않고 쓰고 갈 정도의 돈은 필요 합니다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속물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필요 합니다

조금만 정직하게 돈 버시면 됩니다


검소하고 겸손하게 쓰시고 나누시면 됩니다


벌기 보다는 쓰기는 쉽고 모으기는 어렵습니다

은퇴 후 요단강 건널 노자 돈 까지는 필요 합니다

돈이야 많이 벌어 가치있게 나눠 쓰면 좋지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번 만큼만 쓰십시요

욕심만 안 내시면 됩니다

그냥 내가 만족하고 겸손하면 되는 겁니다

내 기준에 배 부르고 나누면 되는 겁니다

사람은 앉아 있으면 눕고 싶다 했습니다

딱 앉아서 은퇴 후 쉴 수 있을 만큼만 버십시요

지금 처럼 하시면 됩니다


배부른 소크라테스처럼 살아간다는 것은

말 처럼 쉽지는 않은 일 입니다

내가 사는 삶의 가치는

누구에게 평가 받기 위해 사는게 절대 아니고

돈 또한 버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능할지 모릅니다

내가 생각하고 만족하며 즐거우면

가치있고 윤택한 삶을 살며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기준과 관점을 가져 보시기를 권해 봅니다...

나는 지금도 배부른 소크라테스 입니다


-없어도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배부른 시간에

친구 생각하며 써 봅니다-


참고로 이 글의 소크라테스 언급 부분은 철저한 개인의 사견임을 다시 한 번 밝히니 참고 바랍니다

꼭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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