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빛 속에 다 있어요

하늘보고 웃으세요

by 바보

애틋한 사랑의 눈 빛을 보신적 있나요

없다면 이제라도 보십시요

그냥 볼 라는 마음만 있으면 보입니다

마주보지 않아도 보입니다

멀리서도 보입니다

당사자가 아니어도 보입니다


연인을 바라보는 애틋함은 달달 합니다

자식을 바라보는 애틋함은 애절 합니다

부모를 바라보는 애틋함은 회한 입니다

애틋함은 그리움 같은 사랑 같습니다


섬뜩한 분노의 눈 빛을 보신적 있나요

없다면 이제라도 보십시요

내게서는 볼 수 없으니 사랑하는 이의 눈에서 찾으십시요


연인의 눈에 가득한 분노는 질투입니다

자식의 눈에 가득한 분노는 욕심입니다

부모의 눈에 가득한 분노는 시기입니다

섬뜩한 분노는 무관심 가득한 외로움 같습니다


묘하게 웃는 모나리자의 미소 속 눈 빛 하나에

범인의 눈물 가득한 눈 빛 하나에

그리움 가득한 사랑도 있고

무관심 가득한 외로운 분노도 있습니다


분노든 사랑이든

그게 어떨때든 간에

그땐 하늘을 보고 웃으십시요

그러면 하늘속에 항상 답이 있습니다

그러면 됩니다

다 됩니다


-갑자기 창너머 하늘보고 맘 다 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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