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물도 씹어서 삼켜야 합니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 154

by 바보


사람이 살면서 바라고 쫒는 것은 말은 안하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결국 끝에는 같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서로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가 먼저 선점한 자리나 지식은 마치 독점하는 권리나 되는 듯한 생각으로 그 힘을 휘둘르거나 나는 모르니 니가 알아서 해라 하는 식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당연히 웃음거리가 되고 무시를 당하게 되지요

그리고는 마치 모르는 일인 양 웃기지도 않는 처세술로 자기들은 그냥 웃으며 넘기려 들지만 맞는 나는 진짜 아프고 남보다 모자란 것 같아 정말 자존심도 상하는 것은 물론 회사에 내 이미지도 형광등이 되 막말로 쪽 팔리게 되는 꼴이 됩니다

저는 솔직히 회사라는 찻잔 속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어서 이미 충분히 경험하고 죽기 살기로 살아 왔으니 이제는 좀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해도 충분히 내 몫을 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도 또 내가 덜 나서도 남을 챙길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신나간 생각 때문에 요사이 전 어이 없는 일들을 순간 순간 느끼며 뒷 통수를 아주 호되게 맞고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근자에 저 혼자 있는 시간에는 오히려 제가 브런치에 그린 그림들을 다시 꺼내어 보며 생각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는 오늘 그림 입니다

주변이 전부 지뢰밭 입니다 살길을 찾아 뛰어야 할 것 같은데 마키아 벨리가 살아 남아야 뭐든 할 수 있다 그러는 것 같습니다 - 모든 이미지는 다음 입니다



호의일지라도 다 믿지말고 생각하고 판단하라

처음에는 물도 씹어서 삼켜야 한다는 기억 하나


세상은 작든 크든 살아가는 내 전쟁터가 맞는다는 생각이 확실하다고 판단 됩니다

서로 보이지 않는 발톱을 숨기고 처음의 초심과는 다른 변해버린 마음이 겉 모습으로 나타나니까요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닌 것으로 변해 버린거지요

더불어 살아야 하지만 경쟁도 해야 하는 직장인 것을 간과해서 한대 호되게 맞고 나서야 정신이 들었거든요

제대로 맞았습니다

그리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내가 부끄럽게 잠시 방심하고 있다가 앞뒤 원투 펀치를 제대로 맞았고

그래서 다시 승부욕이 발동하기 시작 했습니다

서로 경쟁은 할지라도 서로 존중하고 준중해줄 수 있는 사이가 되기 전까지는 절대 내 자신만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 하십시요

외롭기 때문에 조금만 잘해줘도 오해할 수 있는게 직장이고 전부 호의만 있는것이 아닌 것도 바로 직장이기 때문에 짬밥이 늘고 때가 묻을때 까지는 물도 씹어서 삼켜야 할 정도로 신중해야 하는 곳이 직장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두려워 하지말고 찾아야 하는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가야하는 자기만의 길이 반드시 있고

길을 찾아 움직이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는 기억 둘


지금 있는 곳이 정말 전쟁터라서 무섭고 두려워 주저 않고 포기한다면 계속 전쟁터에 숨어 있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무섭고 두려운 총알 피해서 고개 처 밖고 꿩총을 쏘고 있어야 합니다

굴복하고 무릎 꿇고 있어야 합니다

죽을때까지 그렇게 전쟁터에 살다 죽어야 합니다

근데 저는 그렇게 살기 싫었습니다

전쟁에 이겨서 승리해 벗어나던가 아님 전쟁터를 벗어나 1분을 살더라도 고개 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떤 길이든 주저 앉으면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

어짜피 주어진 현실이라면 어짜피 전장터에서 죽을 것이 보인다면 살 길 찾아 움직여야 합니다

계속 현실에 적응하고 냉철히 상황을 파악하면서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길을 찾아 방법을 모색하고 살아갈 길을 찾아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추억이나 낭만어린 생각은 현실에는 정말 아무 도움도 되지 않고 오히려 마음만 어지럽히는 역할 만 하는 겁니다

오로지 경험만 기억하고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만 얻으셔야 합니다

지나간 버스는 다시 오지 않지만 내가 서 있는 곳이 버스 정류장이 아니라면 다시 올 버스를 위해 버스 정류장 가는 길을 찾아야 하고 또 버스 정류장 가는 길을 찾았다면 빠르게 그 길을 찾아 나서야 하는게 맞습니다

생각으로만 끝나 실행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 이지요

총알이 빗발 친다해도 설사 총알에 맞는다해도 길, 살길을 찾아 계속 움직이고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 하는 생각을 하고 먼저 강조한 것 처럼 생각에만 그치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아 합니다

그래야 길이 보이고 또 길이 되는 겁니다

용기를 가지고 움직이십시요

겁 먹으면 아예 시작도 못 합니다


한번한 실수는 두번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하고 패자는 변명할 기회조차 없는 법 입니다

이겨야 해명이라도 하고 받은 그대로 갚아줄 수도 있다는 기억 셋


나를 궁지에 몰아 넣는 사람이 보이면 위든 아래든 상관 없이 어떤 방법으로든 어설프게 말고 제대로 기회를 잡아 그대로 갚아줘야 만만히 보지 않고 조심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쟁자든 적이든 누구든간에 경쟁하는 동료인지 달콤한 가면을 쓴 적인지 구분할 수 있는 판단력과 나 자신이나 경쟁하는 동료 또는 상대하는 적에 대한 냉철하고 명확한 파악 없이는 반드시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하게 되어 있다는 생각 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도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계속 실패만 거듭 된다면 패잔병일 수밖에 없고 패전용 선수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빨간 딱지가 한번 붙으면 쉽게 떼어 내기가 고약해 낭패를 보기 때문에 한번 경험한 일에 대해서는 드라마에서 처럼 기적은 없다는 사실을 아시고 될수 있다면 실패를 반복하지 마십시요


이유는 만만하게 보이고 그러면 도태되고 자연히 동료가 없어지고 왕따가 되어지기 때문 입니다

간단히 다시 말하면 드라마가 아니고 현실이기 때문이고 살아남아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원망할 수도 시간이 없기 때문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한 내게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도 않고 또 듣지도 않을 겁니다

자신도 같은과로 몰리는 것도 싫고 또 귀찮거든요

해서 이기고 봐야 하는게 전쟁이고 전투 입니다

양아치 짓만 아니면 어떤 방법.수단이라도 찾아내 생각해보고 실천해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긴가 민가 하던 것이 아닌것도 그런거구나 하고 주변에서 이해를 하고 슬며시 넘어가는 것이 세상이고 직장이라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한가지는 지금처럼 자다가 맞은 홍두깨처럼 내가 총에 맞아 아플때 그들이 웃으며 농담했던 것 처럼 그대로 갚아줄 수 있고 또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공평 합니다

그리고 또 내가 총에 맞아 엎어졌을때 아무 말없이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고 곁에 있어준 사람이 있다면 후에 반드시 나도 손을 내밀어 내가 받았던 도움 그 이상의 웬수(?)도 갚아줘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무튼 기억 하십시요

패자는 변명할 기회조차 없는게 직장이란 사실을..



20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