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배수진(1) - 위기의식

직장에서 살아남기 2 - 158 술비 27

by 바보


참 오랜 시간이 흐른듯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불과 삼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말 입니다

몇번이나 술비편 마지막 그림을 그리려다 멈추고 그리려다 멈추고 하며 집중이 되지를 못해서 손을 놓았으나 더 이상 미룰 수도 없고 이제는 또 무언가 집중을 해야 할 것 같아 다시 노트를 꺼내 들어서 술비편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해서 오늘은 전투에 투입되기 전에 해야 할 준비의 중심에 있어야 할 마음가짐을 두번에 걸쳐 나누어 그려볼까 합니다


무섭고 두려워도 독하게 마음먹고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가 달라 집니다



바로 가겠습니다


● 항상 그럴 수는 없지만 위기의식을 가진채 마음

속에 배수진을 치고 생각하고 행동 하십시요


여직까지 직장인이 준비하고 갖춰야 할 수 많은 기술을 수도 없이 그린 많은 그림 중에서 다른 것은 다 잊어도 마지막까지 가슴 속에 가지고 있어야 할 한가지인 마음 속 각오를 한마디로 한다면 한신의 배수진이라는 고사를 말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옛날 이야기를 하면 또 꼰데 같다고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져 있는 집 자식들이 더 기회가 많고 뭐든 잘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근데 예전에는 없는 집 자식들은 왜 그렇게 뭘해도 잘하는지 이유가 뭘까하고 한번 생각해 보니 제 생각에는 할 수 있는게 공부 밖에 없었고 돈 없이도 재밌고 배고픈 것 잊으며 자기가 잘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럼 무엇이 다를까 생각해 봅니다

정작 아이들은 위기 의식이니 긴장이니 각오니 하는 어려운 말은 모르지만 있는 집 아이들은 기회가 많아 자기가 잘하는 것을 찾을 수 있었고 또 없는 집 아이들은 스스로 자기 살 길을 찾았다는 점이 다릅니다


쉽게 마음가짐이 다른 거란 말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나는 이걸 잘 하는데 못하면 이것 마저 뺏긴다 하는 위기 의식을 가지고 죽어라 몰입했기 때문에 잘 할 수 밖에 없고 그 잘난공납금 안냈다고 몰아대는 선생 아닌 선생의(저는 그런 선생들을 많이도 겪었지만 비록 짧아도 막상 제가 해보니 정말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이 많았던 것과 그런 제게도 스승은 계셨던 것을 밝혀 둡니다) 모욕에도 참을 수 있고 내 자신이든 적이든 누가 되었든 또 뭐가 되었든간에 이길 수 밖에 없는 한신이 된 것 이지요


마음 속 배수진 이고 위기의식인 겁니다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어도 마음 속 자기 중심을 지키는 위기의식을 품고 있으면 못할 일이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고 오롯이 자기의 힘과 실력으로 자기가 하는 일에 열중하고 긴장해 나보다 조건이 좋고 힘있는 사람들에게 이것 마저 뺏길 수 있다는 위기의식으로 항상 마음 속 배수진을 치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 해결에 집중 하십시요

미래를 계획치 않아도 문제지만

오늘은 중요한 오늘이고

내일은 미래에 오늘이란 사실을 기억 하십시요


위기 의식은 어떨때 느끼게 될까하고 한번 생각해 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위기감은 어떤 어려움을 당면하기 전에는 전혀 기미를 알 수도 느낄수도 없는 현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생각 입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 보다는 현실에 당면한 문제들을 푸는게 우선이고 그래야 내일도 미래도 있습니다


직장일에 하찮은 일은 없다는 생각을 하고 매사에 집중하고 열중 하셔야 합니다


긴급하든 아니든 당면한 문제에 열중이고 집중한 사람들은 그들의 실력이나 있고 없고를 떠나 우선 위협적 이고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실제보다 훨씬 강해 보이기 때문 입니다

그건 나에게나 상대에게나 마찬가지이고 다만 누가 더 긴장하고 위기의식을 강하게 느끼느냐의 차이에 따라 승패는 갈라 지는 것만 다를 뿐 입니다

이유는 위기감 아니 위기의식을 느끼면 자신이 가진 힘보다 배가되는 알 수 없는 에너지가 생기기 때문이지요


제 생각에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차선책 등등등이 반드시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내 마음 한구석에 핑계거리로 잠재우고 있으면 절대 안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언제나 잘 하고 잘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계획도 차선책도 대안도 필요 하지만 일이 잘되지 않았을 때 의지하고 기대려하는 생각들 즉 부모나 누가 도와주지 않을까?기회가 나 한테만 있고 무작정 잘 된다는 막연한 바램처럼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까? 실패하면 또 어떤가?하고 내 자신 스스로 변명이나 핑계 거리를 만들어 놓고 내 적성이 어떻고 일이 어떻고 돈이 어떻고 하려 준비를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물론 정말 그럴 수도 있지만 냉정해야 합니다

그것은 선택도 차선책도 아닌 핑계일 뿐이고 단지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망갈 채비를 미리 마련 한 것인 뿐이지 한마디 결론적으로 말 한다면

실패자라는 것은 변치 않습니다


실패는 실패일뿐이지 어떤 것으로도 대처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 하십시요


어떤 이유로든 실패는 나를 패배자로 만들고 또 실패를 벗어나고 극복 하려면 그 곱절의 시간과 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합니다

이렇게 안되면 저렇게 하지 하는 선택할 수 대안이 있다는 생각에 내 자신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과 일을 완전하게 완수할 만큼 집중하지않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게되는 악 순환이 계속해 반복만 된다는 사실도 기억 하십시요

지금은 돌아갈 배(대안 차선책 쓸데없는 기대 등) 를 태워버리시고 지금 문제와 맞서 싸우지 않으면 죽는다는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지금 현재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위기의식으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절박함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집중 하십시요





● 승부에서 좋은게 좋다는 철없는 생각은 버리고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독하셔야 합니다


그냥 제 경험을 예로 들겠습니다

언젠가 직급이 올라 치른 진검승부에서 패해서 수십명의 동료를 잃고 대기 발령 상태로 부서 출입문 앞에 책상 하나로 있어 본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을 해 보셨습니까?

안해 보셨다면 경험하지 마십시요

혹자는 이럴 수도 있습니다

그만두면되지 그런걸 뭐하러 경험하느냐고 말이죠

하지만 그만두면요? 파고다 공원에나 가시게요

참고 모욕과 멸시를 견디며 재기 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지 궁금하시면 직접 해 보셔도 되지만 진심으로 하지 마시길 권 합니다

상상하시는 이상이기에 차라리 이번 그림에 그린 것 처럼 독한 마음을 먹고 마음에 배수진을 치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회사를 그만두면 책임이 중하고 무게가 있는 사람일 수록 갈데는 없고 소문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다는 것과 나를 인정하고 뽑아서 기회를 주는 사람도 내가 아니고 지금의 내 모습을 말로 귀로 전해들은 사람이란 생각도 해두셔야 하기 때문 이지요

그래서 결론은 견디며 기회를 잡아야 하는데 이게 말처럼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도롱뇽 꼬리 자르듯이 주변에 남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고 기회도 없기 때문이기도 한데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도 나중을 위해서 숨겨 두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마음 모질게 먹고 곰 쓸개 먹는 마음으로 기회를 만들며 반드시 받은 수모 그대로 돌려 주겠다는 각오로 대들고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겨우 운 좋게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지만 그 이후로 제 마음 속에는 항상 위기의식이 자리한 배수진을 치고 업무에 임할 정도로 제가 받은 고통은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쓰라린 그리고 두번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저는 지금도 그렇습니다

너무 아팠기 때문 이지요


승부에서 좋은게 좋다는 철없는 생각은 버리고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마음을 가지십시요

세상은 만만 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저는 죽고 살일이 없다고 한 그림이 생각 납니다

또 죽어라고 먼저 해야 이기고 산다고도 했습니다

이렇게 모순 되지만 각 각 한개의 그림이 된 이유는 어떤 때는 그게 옳지만 지금은 이게 옳을 수 있듯 바둑에서 급수가 오르고 고수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정석을 외우듯 배운것을 잊고 변하는 상황을 응용해 착점하는 이치라고 굳이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도망갈(?) 생각보다는 부딛쳐 깨지든 성하든 결과를 볼 생각을 하십시요

승부에서는 실력이나 그 어떤 것 보다 우선인게 기와 끼라는 생각인데 그것은 마음에서 우러 나온다는 생각이고 또 그것은 자기 일에 미치고 죽겠다고 대드는 사람 막을이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기억해 두십시요


비열하지 않고 정당하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독하게 승부하고 이겨야만 살 수 있는 세상 입니다


좀 무거운 말이고 인정머리 없는 말이지만 실패는 죽는 일보다 힘들다는 사실과 실패자는 더 이상 기회조차 없다는 사실을 피하지 말고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기껏 마음 독하게 먹고 있더라도 내일이면 또 잊고 다시 기억하며 앞으로 그릴 공격과 방어의 책략과 전술 전략뿐 아니라 정치적 모사도 행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튼 패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는 사실과

세상에 좋은 것이 전부 다 좋은 것은 없고

좋은것도 적당해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 하십시요



2017-05-18


세익스피어님도 한 마디 하셨네요 모든 이미지는 네이버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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