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살아남기 - 14
사람은 주는 거 없이 미운 사람이 있고
또 받는 거 없이 이쁜 사람이 있습니다
나만 그런가요?
아닐 겁니다! 누구나 다 똑 같을 겁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있는 직원들이 꼭 있습니다
그게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지만
가르쳐야 합니다
가르쳐야 사람 역할을 합니다
이런 일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또 그래야 물림 으로 전해지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먼저 남직원을 선호 했습니다
아무래도 바닥 일은 남자부터 가르치면
자연히
여직원도 같이 하거든요....
그래야 여직원도 자기 일을 찾고
남직원과 동일하게 일을 합니다
그래야 한 팀,
식구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제 경험이고 제 스타일 입니다
40년전 우연히 만난
나이든 노가다 분이 말 했죠...
'사람은 있어야 할 자리와 필요한 자리가 있고,
있어야 할 때와 필요한 때가 있다
또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다'고
그 자리와 때를 알기는 쉽지 않지만
섣불리 나서지말고
말을 아끼고 기다리라고 말입니다
만약 시간이 흘러
'식은 안주를 먹는다면 그 또한 인생을 배우는 거' 라고 말입니다
어려운가요? 쉬운데...
상사나 회사의 웃 분들은
대부분 이런 맘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직원이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행동도 빠릿 빠릿 합니다
더구나 가려운데도 센스있게 긁어 줍니다
그러면 상사분들은 어떤 반응 일까요?
답은 잘한다 잘한다 하며
엉덩이 두들겨 줄 겁니다
근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지켜보죠... 반드시 지켜 봅니다
이 놈이 쓸모있을까? 내 수하가 될 수 있을까?
너무 나대지 않을까? 하고 말 입니다
무섭죠?
근데 제 말이 거의 맞을 겁니다
40년전 어느 노인(?)의 말씀이 적용 됩니다
기껏 자리를 지키고 때를 기다리다가
말 한마디에 다 잃습니다
입 싸면 망합니다
센스있고 빠릿 빠릿하며 아이디어가
뛰어나든, 아니든 상관 없습니다
말 보다는 그냥 하십시요
가려운데 긁어주시고 한 발 빠지십시요
다 압니다
누가 어떻게 했는지 다 압니다
개도 자기 이뻐하면 아는데,
직장이라는 커다란 전장터에서 자기 좋다고 쫒아오는 지원군을 모를리 없습니다
어느정도 위치가 되기 전 까지는 하십시요
앞을 밀면
나도 앞으로 나가게 되 있습니다
조직의 생리가 그렇습니다
이것만 기억하시면 어떨까요?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항상 지키십시요
또 내가 있어야 할 때도 꼭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 보다는 그냥 하십시요
서툴러도 상관 없습니다
자리는 항상 지키면서 입 말고 행동 하십시요
다 압니다. 말 하지 않아도 압니다
그러면
내가 필요한 자리와 때가 되면 찾을 겁니다
반드시 찾을 겁니다
입 싸면 망 합니다, 그냥 하면 다 압니다
-나이 값 못하는 환자를 보고, 날 뒤 돌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