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머리가 안되도 경험은 된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 13

by 바보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주변에서 많은 조언과 충고, 위안과 축하의 말들을 듣습니다

힘들때는 쉬어 또는 빠져서

깨졌을때는 잊어 또는 좀 더 분발해

칭찬 받았을 때는 축하해 또는 잘 하고 있어 등등

영혼 없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또 수 많은 책에서 수 많은 지식을 얻고 따라해 보기도 합니다


난 솔직히 아직도 어느게 옳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게 맞고, 저렇게 보면 저게 맞고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좌우간 헷갈리고

이 것 저 것 하다보면 시간만 까먹고 얻은 것 없이 그대로 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열 세번째로 이 이야기를 써 봅니다


모든 판단의 중심은 누구일까요?

판단의 책임은 누가 지고요?

나와 남의 판단이 다를 때는요?

옳고 그름의 인정은 또 누가 하나요?

세대 차이에 따른 판단의 기준은요?

뭐를 이렇게 줄줄이 쓰는지 궁금 하시죠?

사실 제가 하고 싶은 말과 답은 이게 답니다...


주변에서 하는 말들은 참고에 지나지 않고

모든 판단의 중심에는 내가 있고, 그 판단의

책임과 의무도 당연히 내가 집니다

그래서 지인의 말은 항상 겸손히 경청하고 숙고하고는 단호히 실행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설사 실패를 해도 얻는게 있습니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 입니다

이게 아마 실패에서 배운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개인주의적이고 독선적일지라도 자기 판단을 믿으십시요 남과 의견이 다를 때에는 한 발 물러나서 경험자를 찾아 지혜를 빌리십시요

지식은 책에서 빠르게 얻을 수 있을 지라도,

늦어도 연륜에서 나온 지혜를 빌리 십시요

늦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두르면 체 합니다

경험자의 지혜 또한 판단은 내가 하는 겁니다

자신감을 얻으면 망설이지 마십시요

자기 판단의 옳고 그름은 결과로 말합니다


너무 잦으면 안 되지만 실패도 경험 입니다

그리고 내 판단이 옳아야 살아 남습니다

그래서 한 발 늦춰 경험자의 지혜를 빌린 겁니다

이기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선수들이 쉴 세없이 연습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경험 때문이기도 하지만 임기웅변을 익히는 겁니다 그래서 죽어라고 하는 겁니다

이기는 경험을 하십시요, 죽어라고...

그러면 인정 받습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는 자만이 아니라 남이 나를 인정하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인정을 받으면 뭐가 되든 됩니다, 반드시...


시간의 흐름을 세월이라 하지요

시간 속의 세월 차이를 세대차라고 하지요

예전에는 이랬는데, 왜 이래?가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에 삐삐 썼다고 지금 삐삐 쓰라고 하십니까?

핸드폰도 더 빠른걸 찾는 애(?)들 한테...

챠트로 보고 했다고 차트 못 그린다고 하십니까?

아니죠 파워포인트도 서툰 내가 문제죠...

근데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게 있습니다

사람 사는 이치라고 합니다

나도 사람 사는 이치가 뭔지 정확히 모릅니다

세월이 뭔지 모르는 이들도 우리가 살아 온 길을 방법은 다르지만 똑같이 걸어오겠죠 실패도 성공도 하면서 말 입니다

경험하면서 살고 추억을 세월 속에 쌓아 갈 겁니다


삼성 윤종용 회장은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변화에 적응하고 살아 남은자다,

살아 남은자가 제일 강한자다'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몸과 머리가 안되면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배우고 지켜줘야 합니다

내가 그랬던 것 처럼 경험으로 배울 수 있게 말이죠

세월의 지혜를 얻을 수 있게...

이 글을 읽는 분 들도 그렇게 하십시요

그럼 됩니다 뭐가되든 분명히 됩니다


경험하시고 세월의 변화에 적응 하십시요!!!

경험은 연륜 입니다

몸과 머리가 안되도 경험은 됩니다

경험의 지혜는 됩니다


-뺀질이 막내가 주임이라는 소식에 웃음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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