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보다 진짜같은 가짜

직장에서 살아남기 - 164

by 바보


무슨 일이든 정말 하기 싫을때가 있습니다

까딱도 하기 싫고 말 거는 것은 고사하고 말하는 자체도 짜증스러울때가 있는 것은 비단 나뿐만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런데 표시가 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닌것도 같고 긴것도 같고 도통 감을 잡을 수 없고 정말 헷갈려 진짜 가짜를 구분하기 힘든 거지요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긴가민가한 것은 비단 이런 것만 있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진짜인가 가짜인가하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니까 말 입니다

오늘은 진짜 가짜그림을 그려보려 합니다



모든 이미지 출처는 다음과 네이버 입니다



가짜는 나쁘고 진짜는 좋은 건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이게 깊어지다보면 내 자신 스스로의 가치관 또는 정체성까지 헷갈리고 무뎌지게 되는 것도 같습니다

누가 정하고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또 진짜 가짜의 정의가 맞기나 한지도 모르지만 좋든 나쁘든 양쪽 모두가 실제에 있고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면 저는 먼저 좋은쪽 다시 말해 긍정적으로 먼저 생각해 보려 합니다


먼저 진짜 가짜의 차이는 무엇일까 궁금 합니다

가짜인데 정말 진짜 같다는 생각이 들고 기정화 된 사실로 믿게 된다면 어찌보면 선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다르게 본다면 앞과 뒤가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게 가짜든 진짜든 나하고 관련이 없으면 생각해 볼 이유도 없지만 나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면 그 진위를 가려야 내가 대처하거나 대응할 방법을 모색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도 현실 입니다

그래서 진위 여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튼 쉽게 답부터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그 차이는 한결같음 같습니다


또 하지만 말 입니다

진짜 나쁜놈이라는 말이 진짜인것은 한결같이 나쁜 놈이라는 말이고 사실 입니다

그러면 가짜 나쁜놈은 어떤가요

한결같지 않은 나쁜놈은 가짜란 말이고 사실이 그런것도 같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가짜와 진짜는 반드시 존재 합니다

그래서 직장에서는 좋든 나쁘든 어떤 의미에서든 진짜여야 합니다

가짜라면 이도 저도 아니기 때문 이지요

아니면 백번 양보해서 진짜같은 가짜라도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고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 꾸준히 걸어갈 수 있는 것을 기억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앞 다르고 뒤 다른 양아치가 되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지금은 진짜든 가짜든 상관없고 알 수도 없는 일이니 될 수 있는 한 진짜였으면 좋겠고 그도 저도 아니라면 진짜같은 가짜라도 되어야 한다는 말 입니다


진짜는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이 진짜라면 진짜같이 처음과 끝이 같으려고 노력하는 가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직장에서는 아무리 큰 대기업 아니라 대기업 할아버지라도 찻잔 속과 같습니다

안보고 있는 것 같아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고 월급을 받는만큼 그만큼 아니 더 받으려는 곳이 직장이라는 생각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제가 귀에 딱지앉게 거듭 하는 말이지만 혹자는 그럽니다 세상 어떻게 그렇게 사느냐고 말이지요

하지만 만만 한게 하나없는게 직장이고 직장은 나보다 냉정 하다는 사실을 기억 하십시요

제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살지 않으려면 자기 뜻대로 몸으로 직접 격으면서 답을 찾으시면 되고 말이지요


내가 진짜라면 더 좋지만 모든것을 들이부어서 내 일에 집중해도 안되는 일을 어떤이는 힘 안들이고 너무도 쉽게 일을 처리 하는 것을 보면 부아가 치밀기도하고 스스로 낙담하기도 하는게 사람 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누가 진짜 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적어도 직장에서는 그렇습니다

또 저는 진짜가 아니었지만 적어도 목적지에 도착 했을때에는 진짜같은 가짜는 되어 있었습니다

아니 저는 비록 가짜 였지만 주변에서는 진짜라고 평가를 해주었다는 사실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진짜라면 더 좋겠지만 아니라면 적어도 진짜보다 진짜 같은 가짜라도 되어 보십시요


얼마전 이등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방어 기술을 그린적이 있습니다만 약간은 다르지만 그 기저에 깔려있어야 하는게 바로 오늘 그림입니다

한결같음 말 입니다





잠시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펴 보십시요

주변에는 후배 사원도 있고 동기사원도 있지만 과장대리도 있고 차부장도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직장에서 유별나게 능력이 뛰어났든 아니면 반대로 능력이 뛰어 못하더라도 뭔가가 한결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못 찾으시겠다면 차 부장 또는 임원들의 모습과 면면을 살펴 보십시요

분명 그 사람들은 업무적으로 뛰어나고 자기 달란트를 제대로 찾아 그 자리에 올랐겠지만 그 외에 그 사람의 기저에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상관 없이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한결같음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모방한 가짜도 한결 같음으로 진짜 못지않은 일가를 이룬 전문가가 된 것이고

그래서 진짜든 진짜보다 진짜 같은 가짜든 일가를 이룬 전문가가 된 것이란 생각입니다


무슨 일이든 진짜와 가짜에 상관없이 하기 싫으면 차라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에게 민폐는 고사하고라도 어쩔 수 없어 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고 어짜피 해야 하는 일이고 내가 가야 할 길이라면 처음과 끝이 같은 진짜가 되셔야 합니다

겉으로는 양의 탈을 쓰고 속으로는 쓰레기 같은 마음으로 남들이 안 보이는데서 딴 짓하는 진짜 가짜보다는 진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진짜와 가짜를 아무도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내가 아닌 남이 설사 내가 가짜라해도 진짜라고 판단해줄 수 있도록 노력 하십시요

이게 정말 직장인의 기본 마음 같습니다

물론 내 내력을 쌓아 나가야 하는 것은 말 할것도 없고 말 입니다



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