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잡는게 매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2 - 173술방12

by 바보


행동보다 말 많은 사람 진짜 상종하기 싫은데 정말 세상에는 말 많은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는데 지 챙기는 것은 눈에 불을 키고 덤비니 정말 싫은가 봅니다

그게 또 눈에 안보이면 좋은데 보이니까 더 죽을 지경이고 저도 똑같이 한소리를 해야하니 그놈이 그놈되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몸도 기억도 용기도 예전 같지않아 작전을 바꿔 지금은 다 생략하고 꿩만 잡으려 합니다

나이 먹은 죄로 벌 받는다 생각하고 잘난 사람은 신경쓰고 않고 잘 난 사람들 틈에서 내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고자 말입니다

나를 지키고자 다시 연습하는 오늘 그림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알도 세우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모든 이미지는 다음과 네이버입니다



참 신기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매력이고 말입니다

평상시에는 뺀질이에다 완전 아웃사이더 같은데 시험이나 무슨 커다란 일이 터지면 한 몫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슬쩍 얼굴을 디밀고 자기 역할을 하는 그런 신기한 사람 말입니다

미운데 미울수가 없고 얄미워도 꼭 한자리를 남겨 두어야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놈(?)이 주변에는 반드시 한두명씩 꼭 있는 친구들입니다

이런 친구는 가끔 치는 사고도 대형사고를 쳐서 은근히 손이 많이가고 신경 쓰는것을 게울리 할 수도 없지만 왠지 모르게 머리속에 기억이 남는 이유가 있습니다

뺀질이에다 사고 뭉치에다 무슨일만하면 터지는 폭탄이지만 그 폭탄이 우리 마당에도 터트려지지만 중요한 시기에 타이밍을 맞춰 절묘하게 경쟁자 앞 마당에 터트리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오발사고 한번에 내 것도 다 날려버릴 수 있기에 스스로 자기 계발을 하지 않으면 없느니만 못하기도 합니다

양날의 칼인 셈이지요


근데 말입니다

내가 장수라면 아니 졸병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졸병이라도 위기에 빠진 나를 구해줄 수 있다면 양날의 칼이나 두얼굴이 문제는 아닐겁니다

먼저 살아남아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미래를 바랄수 있고 도약도 할 수있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폭탄같은 사람이라도 닦고 다듬는 사람에 따라 칼의 용도가 달라진다면 선택은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이 아니라 최우선은 위기탈출 능력이고 위기탈출을 위해서는 발생한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순발력이든 뭐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이 없다면 주변에 아무리 영재고 어마어마한 스팩을 자랑하는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로 도배를 해놨어도 실전에선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끼고 안써도 결국에는 똥되는거지요


해서 내가 능력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없어도 또한 상관없이 지금 당장 내게 우선적으로 필요한것은 문제해결 능력인 것이지요

꿩 잡는게 매입니다

필요할때 제 본래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면 되는 겁니다

총무업무를 하는데 육개국어 칠개국어를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다는 말이듯이 아무리 뛰어난 수완과 능력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위기에서 탈출하는 능력이 없다면 필요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고 반대로 아무리 폭탄이고 뺀질이라도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다면 평상시에 모자란 점은 보완해주어서라도 곁에 반드시 두고 있어야하는 거지요


그렇다면 이제 답은 나왔으니 입으로만 내 능력을 키울수는 없는 만큼 마지막으로는 내가 배운 그대로 연습 방법을 찾아 다시 해야합니다

영업사원은 실적만 최고이면 그 부서에서는 정말 최고의 꿩잡는 매일겁니다

하지만 관리 부서에서라면 그냥 스팩 충만하지만 아무것도 아니지요

영업이든 관리든 돌발적 상황과 문제는 어느때든 발생하게 되어 있는게 또한 직장이라면 그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는 매라면 분명 다를겁니다

내가 특출나고 뛰어나지않고 평범하다면 더욱 더 그렇고 말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직장 내자리에는 나보다 훨씬 오래 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 많고 노하우가 차곡 차곡 쌓인 선배가 많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매너리즘에 빠져 앞으로 나가지도 물러서지도않고 그대로 정체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혼자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다면 또한 누군가 총대를 메고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없다면 차선책이라도 실행해야 합니다

연습으로라도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겁니다



연습 첫번째는 몸입니다

기동력 순발력있게 생각만 말고 접근해 보십시요

문제해결은 시도해보는 자만이 답을 얻습니다


문제 발생시 제일 우선이 무엇일까요?

기업의 최종적 목표는 생존이고 성장입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문제를 손실없이 마무리되면 좋지만 설사 큰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해야 하는 이유는 생존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생존도 성장도 어렵고 또 다른 문제의 발생을 야기합니다

문제해결은 빠를수록 좋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적극적이고 순발력있는 대응이 생명선입니다

반복되는 연습으로 무의식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해 남보다 먼저 움직여야하는거지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어야합니다

문제점에 먼저 다가가 서 있는 자체만으로도 남의 눈에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겁니다

그리고 다가섰다면 무엇이든 시도해보십시요

설사 결과가 없고 실패를해도 신뢰와 믿음은 물론 반드시 얻는것이 있습니다

속도는 생명입니다



연습 두번째는 생각입니다

서둘지말고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알고 대처하라


몸은 바쁘게 참여하는게 맞습니다

평상시에는 느긋하고 뺀질이일지라도 문제 발생시 신속한 반응과 기본적인 준비를 진행하는 반면에 생각과 사고는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두번 세번 일을 하게 되고 속도가 생명인 시간을 놓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맡긴 일은 하라는대로 하면 되겠지만 지시를 받은 일이라면 무엇보다 먼저 시키는 지시나 명령의 뜻을 알고,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어느정도인지 명확히 파악해야 실수가 없습니다

원하는게 뭔지 알면 문제의 원인 제거가 쉽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제거되고 문제는 해결되고나면 어느정도로 원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웬만한 다른 부차적 피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원하는걸 얻었고 문제는 해결되었으니까요

해결되었다면 나머지는 복구지만 잊으십시요

이유는 재발 방지는 차후 문제고 또 문제해결 다른 전문가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신중해서 손해날게 없습니다



세번째 연습은 용기있는 실행입니다

곪았으면 완전히 곪겨야 한번에 짜낼수 있습니다

대담하게 재 발생 요인까지 제거해야합니다


실행에있어서는 이생각 저생각도 많고 걸리는 부분 또한 감나무 연걸리듯 많은게 조직입니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자기들의 입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알면서도 못하는거지요

그렇지만 총대를 매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영웅심에 앞서가 총대를 매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바라보고만 있어서도 안되는게 일입니다

타이밍이고 명분입니다

문제해결을 위해 원하는 일이고 주어진 일이라면 위아래 눈치보지말고 과감하게 썩은 부위는 몽조리 문제삼고 뿌리까지 잘라내야 나머지라도 쓸수있고 새살이 돋습니다

원하는게 아니라면 모를까 해야할 일을 어설프게 처리해 두번 일한다면 해놓고도 양방향으로 욕먹게 되어 있습니다

망설이던 자신들은 쏙 빠지고 결과로 이야기하기 때문이지요

모르면서 못한다면 당연히 욕먹어도 과감하게 실행해야 하지만 알면서도 못한다면 분명 시점이 있고 때가 되고 아니 설사 안되었다하더라도 당장 원하는것이 정확히 맞는다는 판단이 서면

문제발생 원인은 물론이고 재발생 원인까지 모두 남보다 먼저 시작하며 과감하게 도려내십시요

그럼 됩니다

일단 시작되면 조직이 움직이니까 되는겁니다

용기내어 할려면 같은일 두번 일하지 마십시요

결정했다면 대담하게 직접 실행하십시요

어떻게 하느냐는 내가 결정하고 책임지면됩니다

(시작하면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인 이해집단간의 이견은 결정권자의 지시가 아니면 협상이든 뭐든 조직내 수위 조정등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협상과정은 별도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마지막 연습은 평상시 준비입니다

잡아논 물고기는 잊으라 했습니다

내가 아니어도 유능한 인재들이 너무나 잘하고 열심히 하고있을테니까요

물론 나도 알것은 기본적으로 알고 해야하지만 기본에 너무 몰입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기본은 아무리 잘해도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내 달란트인 강점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보완하고 유지하면되니까 잊으십시요

내가 어떤 보직을 받을지도 모르고 어떤 문제에 부딛칠지 모르기 때문에 남들 다하는 일반적 일에는 뒤처지지만 않으면 딱 좋습니다

깊어봐야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지요

차라리 남들 신경 안쓰고 꼭 터져야 난리가나는 일거리를 아니 날것 같은 일을 눈에 익혀두십시요

내가 가진 그릇속에 어느 보직이든 쓸 수 있는 숟가락 한두개는 만들어 두라는 말이기도합니다

그래야 설사 부족함이 있다하더라도 부족함보다는 역량있는 사람으로 인지되고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해결 경험이 없는한 전문가는 될 수 없습니다


* 서류상 시스템이나 사이클보다는 문제가 되거나

자주 발생하는 실제를 먼저 서류상 숙지 하십시요

** 잘되는 시스템이 아닌 문제될만한 시스템을

직접 보고 확인하는 연습을 하며 체험하고 몸에

익혀 두십시요

*** 문제 발생시 대체 또는 정지 버튼을 미리

알아 놓으십시요(버튼이라 표현했습니다)

그래야 당황하지 앓고 신속할 수 있습니다

(실무자의 영웅담이 최고 좋은 정보이기도하고

해결방법 또한 최고입니다-놓치지 마십시요)


이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 변별력을 통한 통찰력을 키우십시요

(학습과 연습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일에대한 활용능력을 극대화하는데는 연습이

최고의 조건이고 리더의 필요조건입니다

***** 협상능력을 선행학습으로 연습해두십시요

직장은 조직 입니다

필요하다면 설득도 해야하고 내외부 양쪽 다

직급에 관계없이 조정도 해야합니다




내가 어떤 강점이 있는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른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내 강점은 강점대로 없어지는게 아니니 일하면서 찾아가며 현명하게 활용하는게 맞고 그전에 먼저 내 강점과 상관없이 타고나지 않았더라도 준비하고 연습해서라도 M60같은 기관총 한자루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막말로 개인사업을 해도 있어야할 것은 다 있어야 하는게 직장입니다

방어든 공격이든 일에는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기 때문이고 또 해결해야 생존 가능합니다

그래서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날수록 최우선적인 인재풀에 포함되는거고요

재능이 없다면 연습이라도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문제 발생시 기억해 두십시요

몸은 빠르게 생각은 신중하게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결정했으면 대담하게 먼저 하십시요

단, 기본을 갖추지 못했다면 선무당이 됩니다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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