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든 함정은 있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2 - 176술방15

by 바보


성실한 것은 누가 뭐래도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냉정하게 결과가 없다면 성실만으로 인정받을 수 없고 딱 거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고 능력도 없는데 성실하지 못하기까지 한다면 더 이상 말 할것도 없지만 만약 성실하게 자기계발을 한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못했다가 아니라 자신의 빈 공간을 메꿔 조금 더 성숙한 자기만의 매력을 키운다면 말이죠

물론 어떤 분야든 선천적으로 빠르고 총기가 있어 영리함도 타고났는데 성실하기까지 하다면 더 말할 나위도 없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성실해야 하지만 성실하니까 한다면 함정입니다

성실한데 왜 안되지하는 이유는 성실한것만 보이지 다른 모자란 원인이나 이유는 아예 보지도 보이지 않는 함정에 스스로 빠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림입니다

다수가 한명을 이긴다는 생각이 함정이라면 이젠 믿을까요? 모든 이미지는 다음과 네이버 출처입니다



요즘 시대는 성실만해서는 이길수 있는 시대는 아닌것 같고 앞서가는 시대 많큼이나 시행착오를 많이 경험하는것이 필요하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더 진퇴를 결정할 용기와 지혜로운 생각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분명히 배우고 익혔는데도 안되는 일들이 주변에는 허다하게 많기 때문이지요

잘되면 좋겠지만 장마다 꼴뚜기일 수 없는 것처럼 죽을듯이 고뇌하고 망설이고 모든 지식을 동원해 나름 작전을 짜고 신중히 계획을 세워도 생각대로 안되는데 정작 나는 이유를 모르는 겁니다

함정에 빠져 그속에서 논리를 찾고 안되는 이유와 원인을 찾으니 쉽게 눈에 보이지를 않는거지요

지식과 기술을 통한 논리적 사고가 성실에 없다면 큰 그림은 완성될 수도 없지만 다 했는데 그래도 안된다면 바로 멈추어서서 내가 빠진 함정을 찾고 모순의 덫에서 빨리 벗어나와야 하는게 어떤 기술 또는 논리적 사고보다 더 중요하고 먼저입니다


세상에 완벽이란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어디에든 함정은 있고 한번 빠지면 빠져 나오기 절대 쉽지 않기 때문 입니다

누군가가 파 놓은 함정은 조심하면 보이기라도 하지만 내 스스로 판 함정은 나는 모르고 쉽게 보이지도 않는 이유입니다

완벽에 가깝게 준비하고 대비한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두려움에 스스로 자기 모순에 빠져 전체를 보지 못하고 성질만내다가 포기하고 마는거지요



오랜만에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직장은 전쟁터라고하니 전략과 전술이 좋겠네요

빛과 그림자 같은 전략 전술에도 함정이 있거든요

무튼 전략과 전술을 구분할줄 아시죠?

근데요 괴변이지만 구분할 필요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보는 관점만 다르고 말만 다릅니다

머리 쥐나게 생각지 마십시요

그냥 습관처럼 작은일 이 모여서 큰일이 되는 것 처럼 작은 경험과 방법이 모여서 목적을 달성하고 목표에 다 다르는 방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크게보면 전략도 전술이라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사람이 살면서 전쟁같은 삶을 몇번이나 경험할까요

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마찬가지 똑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이 빛과 그림자가 떨어져 버리면 사단이 납니다

빛이 없으면 그림자도 없는데 그림자가 없다고 그림자에만 집중하는 함정에 빠진겁니다

전술이 아무리 좋아도 전략이 아니라면 꽝입니다

안되는 이유나 원인을 처음 시작전에 그린 전체적 그림인 전략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잘하고있는 전술에서만 찾으려하는 함정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굳이 구분해야 이해가 쉽다면 그런 예는 수도없이 많지만 전술과 전략 속에 숨어있는 함정을 손쉽게 느낄수 있는 예가 제가 즐겨 그리고 좋아하는 정말 장교복만 멋진 독일이 수많은 전투에서는 이기고 정작 전쟁에서는 졌다는 역사의 가르침을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차 대전 당시 독일은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고 인적 물적 정신적으로 질래야 질수 없는 전쟁을 하고 있었지만 결과는 항복이었습니다

누가봐도 그당시 소련의 군사력은 누가봐도 독일의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전투에서 승리하고 있으니 당연히 이번 전쟁에서도 이길수밖에 없다는 논리적 함정에 빠진겁니다

격변하는 주변의 정세와 모스코바의 추위라는 또 다른 전략적인 경우의 수를 놓쳐 사단이 난거지요

어려운가요

그럼 손연재와 김연아가 남산 국립극장에서 연기를 한다면 누가 잘했다는 소리를 듣게 될까요?

당연히 김연아가 잘할거라고요?

절대 아닙니다

김연아가 분명 잘할거라는 생각이 함정입니다

연기는 전술이고 전투입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두 사람 다 최고의 운동선수들이지만 다릅니다 손연재는 매트에서 연기를 하는 운동선수 입니다 그리고 김연아는 얼음 위의 요정이니까 노는 물이 다르다는 사실이 다릅니다

당연히 질수밖에 없는겁니다 아니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의 선택이나 주변 여건때문에 전략적으로 이미 경기전에 지고 있었던거지요

자기 생각의 함정에 빠진겁니다

제가 만약 김연아라면 연기하는 기술이나 음악도 전술적으로 중요하지만 남산 국립극장처럼 크지는 않더라도 빙판이라는 장소와 관람 하고 응원하는 주변의 조건도 무조건 전략적으로 암암리 챙겼을것 같습니다

그곳이 전략적 함정이니까요


집중, 오늘 그림은 전략이나 전술이 아닙니다

어디에나 있는 함정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지요

함정이란 말을 감 잡았다면 빠져나와야 합니다

정말 호랭이도 무서워하는 곶감 같은 것이라 일단

함정에 빠졌다면 딴것은 제쳐놓고 우선 벗어나야 하는게 급선무지만 대부분은 인정하기도 쉽지않고 또 설사 안다해도 돌이키기도 쉽지않고 더군다나

인정하기는 더 쉽지 않습니다

전술은 임기 웅변이나 기지 운도 작용할수 있지만 전략은 일단 시작하면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연습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벗어나면 함정은 뭣도 아닙니다


제가 막히거나 일이 안 풀리는 함정에 빠졌을때 습관처럼하던 방법입니다만 판단은 독자 여러분들 몫입니다


함정에 빠지면 누가 꺼내주지 않습니다

함정은 자기에 취해 보기어렵지만

반드시 자기 스스로 알고 벗어나와야만 합니다

인정할줄 아는 용기가 절대 필요 합니다


하나, 기준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십시요

다 늘어놓고 내 기준이나 눈이 아닌 일반적

보편타당한 눈으로 보십시요

항상 함정은 기준에 문제가 많습니다


하나, 중심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십시요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이유는 중심에

잘못 자리를 잡았기 때문 입니다

중심은 꼭 가운데만 있지 않습니다


하나, 경우의 수는 어디에든 항상 존재합니다

시나리오를 머리속에 항상 그려두십시요

제일 중요 합니다





저는 제 사부에게 무슨 일을 하든 항상 경우의 수를 생각해 시나리오를 써 놓는 연습을 하라고 배웠고 또 그렇게 하려고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도 안되는 일들은 태백이로 많아 눈덩이가 밤탱이 되도록 터지는 일들이 다반사 였습니다

만약 그런 연습 마저 없었다면 눈텡이 밤탱이는 고사하고 아마 일찌감치 손가락 빨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함정을 안다는 자체가 누구나 쉽지 않습니다

평생 직장인이 아니어도 직장에서는 고의적이든 자의적이든 함정을 파고 함정에 걸리기도 하지만 알고 벗어나면 끝입니다

전쟁과 전투는 한번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질래야 질수 없는 전투력을 당연히 갖추어야하는게 기본 제식훈련이었다면 모략과 함정에서 벗어나는 기술과 담력도 이제는 하나씩 길러야 합니다

기술이나 능력 지식은 충분히 강조하고 인식하고 있지만 실전에서는 요즘 그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런 그림들이 제생각에는 더 중해 보입니다



2018-01-10

함정에 빠진 나를 발견하고 되돌아보며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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