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 60
흥미거리가 아닙니다
내가 아니라해서 된게 아닙니다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우리 식구라 생각하고 내가 지켜주지는 못해도 곁에는 있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그 용기를 내 거름이 되어준 우리 식구와 같이 거름이되고 같이 살 수 있고 같이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쓰레기는 썩어도 거름이 될 수 없는 법입니다
똑똑하지는 않아도 바보는 아닌 사람들에 의해서 바보는 아니지만 범죄를 넘어선 악이되어버린 사람들이 만만하던 사람들에 의해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은 모르겠습니다
악이 되어버린 그들에게 똑똑하지 않은 바보들의 용기가 만들어낸 결과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돈과 힘과 권력이 남아있다면 굳게 다문 입술 속에 아직 남아있는 이빨로 자기의 권력과 힘에 대항한 젊음에 마지막 발악을 할거란 생각이 더 큽니다
반성과 진심으로 후회하고 사죄하기는 커녕 버러지 같은 너희들이 감히하는 마음일거고 말입니다
다는 아니어도 분명할겁니다
알았다면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데 알고도 그냥 모른척 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알고 했기 때문에 범죄가 이미 아니고 쓰레기를 넘어선 악이 되었다는 말이고 그래서 죽어도 자기 혼자 죽지않으려고 할 것이란 말이지요
군사정권 시절 빨갱이 사냥하듯 도륙을 내지는 못할지라도 연좌제까지는 몰라도 그에 버금가는 책임을 물어야 끝장이 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강경하다 모질다는 소리를 들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아직 물 밑에 있는 쓰레기 덩어리들은 충분히 비웃고도 남을 악의 무리라는 것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나서면 너도 죽어 가만있어 시키는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보다 당장 두렵고 눈 앞의 돈과 편안함이 좋아 자기도 모르게 동조자가 된 욕심들 때문에 쓰레기를 넘어선 악의 덩어리가 생겨난 것이란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징벌의 두려움이나 무서움을 알면서도 겁내지 않고 그속에 군림하며 동조자들의 숙주가 된 것이지요
진짜 두려움이나 무서움을 몰라서 그런것일지라도 강요가 아니라 모든 쓰레기 모든 기생충들에게 쓰레기는 이렇게 된다는 것을 그리고 잊지않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생각하는 것보다 돈의 힘이나 권력의 힘은 상상을 초월해 없애도 없애도 남아있는 불씨같은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킬것이 많고 지켜야 누릴수 있으니 군림하려면 그만큼 집요하고 끈질기며 악랄할거란 말이지요
한번 물면 기필코 죽이고야 만다는 본보기를 주변에 보이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근성을 부릴거고 주변의 쓰레기나 동조자들은 자기들끼리 결속이 되겠지요
역사가 그랬듯이 지금의 역사도 분명 같을겁니다
분명 그럴겁니다
손에 사정을 두면 보이지 않는 구석에서는 분명히 동조자들을 모으고 결집하여 대항하려 할것이고 그 잘난 인권이니 뭐니 하는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는 사람들도 불 본 나방처럼 몰려들것이고 말이지요
흥분하지 말아야할 것 같습니다
방관하고 맹목적으로 동조하는 오히려 쓰레기보다 못한 썩은입들도 아예 똑 같이 상대해야 합니다 때리는 시에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그 잘난 주둥이에서 정당한 말이 아니면 함부러 떠들지 못하고 말을 뱉고 떠들었으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쓰레기와 같이 물어야 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고개만 숙였지 이빨을 숨기고 악의 끈을 유지하고 같이 죽을 대상을 향하고 있는 쓰레기들의 이빨을 뽑아버려야 젊은 용기들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법이 아닌 그렇다고 무력도 아닌 글과 그림의 힘으로라도 똑똑하지 않지만 바보는 아닌 젊음의 힘으로 해야 합니다
지금을 사는 우리들이 거름이 되주어야 합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철저하게 단죄하여 뿌리채 뽑아 본보기가 되어야 그들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다같이 세상 무서운줄 알게 해야하지만 그보다 먼저 해야할 일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힘이될수는 없어도 그냥 같이 곁에서 서 있어 되돌아오는 바람막을 언덕이 되주어야 하는 일이 그것 입니다
혼자가 아니고 같이 있어주어야 합니다
악의 쓰레기들이 뭉쳐 썩은 냄새를 피우는 것에 반하여 먼저 나서지는 못했을지라도 지켜줘야 하는 것은 나머지의 일인것 같습니다
내가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은 일상으로 돌아가 잊어버리고 또다시 되풀이되고 그러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같이 나서지는 못해도 곁에서 있어줘야 할 시간 같습니다
용기를 내어 고개를 들은 사람들 혼자서는 자신을 지키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얼마전 동계올림픽에 관한 인터넷 글에서 내나라 내선수가 우선이겠지만 치열함 속에서도 먼저 공정함이 우선이란 젊음 의식이 많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래의 거름이 되어주는 젊음이 많아지는 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
공정함과 당당함으로 흐르면 역사가 될 지금의 쓰레기들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무력함을 느끼면서도
도와주고 힘이 되어줄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받고 기댈 언덕이 많은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유혹에 빠지지 않는 용기있는 젊음들을 응원합니다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