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해야 하지만 우리 가족 응원이 먼저입니다!

세상살이 - 64

by 바보


TV속 동영상을 보다가 새꼽맞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세월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그리고 역시나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진화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하는 못된 짓거리도 따라서 점점 더 진화하고 발전하는 모양입니다

모든 이미지는 다음과 네이버입니다



누군지 모른다? 확인이 불가하다?

무슨 개풀 뜯어먹는 개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막론하고 한 가정의 어였한 우리들의 아들 딸들이 부동자세로 고개 숙이고 서있고 훈계질인지 욕잘하기 대회인지 모르지만 문지방에 뭐 낑기는 소리와 삿대질하고 공적인 자리에서 서류를 패대기 칠 수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담당자가 과연 모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가는 미친X일수도 있겠지만 남들은 다 아는데 그들만 모를지도 모릅니다(확인 할수 없다하니 그냥 정신병있는 미친X으로 표현 하겠습니다)


누구지 궁금해 인터넷을 찾아봅니다

도저히 누구의 어미인지는 알겠는데 누구의 딸인지 쉽게 나오질 않습니다

그냥 앉아서 세계를 보는 세상인데 ...
이렇게 찾기가 어렵다니 ... 이것도 참 신기합니다

뭐 내가 미숙해서 그렇겠지요

겨우 찾아보니 아버지를 닮지 않았나 봅니다

아니면 가정사는 모르겠지만 돌연변이로 태어나 제 정신이 아닌 환자(?)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 자식들은 불행하게도 그 어미를 닮았나 봅니다 하긴 보고 배운게 그게 다니 어쩔수 없었을겁니다

아마 보고 배운 그대로하고 있는 것 뿐일겁니다

개나 소도 지 부모에게 배우는 법이거든요


하지만 말입니다 ... 슬프게도 말입니다

분노가 난리가 아니지만 암만 세상이 난리를 쳐도 그닥 많이 바뀌진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힘들여 이룩하고 고통스럽게 얻지 못하고 금수저니 은수저니 개도 안 먹을 말들을 듣고 자란 이들이기에 절대로 그 버릇 못 고친다는거지요

아마 똥밟았다고 생각할거고 신발은 버리면 땡이고 그 욕구불만을 아님 정신병을(?)받아줄 사람은 그래도 아직도 많은게 현실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하긴 멀리 갈것도 없이 제가 얼마전에도 그린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하신 조그만 사장님도 대단하시니 동영상속의 상황은 안봐도 알것도 같습니다

저는 돈도 없고 돈벌려고 직장생활을 해서 그런지 또 해보지도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돈보다는 과시하고 부리고 노는게 더 좋은 모양입니다



슬프게고 웃기는 짜장면 같은 사실일지라도
그들의 그런 미친짓거리를 우리는 이미 알면서도 우리도 알게 모르게 일조하고 있는게 사실일지라도
그 사실에 대하여 그 어느 누구도 탓하고 손가락질 할수는 감히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잊고있고 보고있지 않는 사실이지만 숨어 있지도 않은데 보고 싶지 않은 것인지 아님 안 보이는건지는 몰라도 동영상속의 정신병 환자의 행동보다는 그앞에 머리 조아리고 서있는 우리들의 가족 모습을 보고 있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그들의 가족들이 볼모로 잡혀있거든요


분노!

해야지요 지금은 당장 바뀌지 않더라도 해야지요

할수 있는 것은 다해야지요

그대로 물려 줘서는 안되는 거지요

하지만 쉽지않고 그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을지라도

고개숙인 본인들은 알더라도 모르게 들불처럼 들고 일어나는 민중의 힘이라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한번에 고칠수 없을지라도 제대로 말입니다

사실 저는 잘 알지도 못하고 또 중요한것은 그들이 사는 것에 대하여 논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고개숙인 우리 가족들을 한번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왜 잘못도 없는데 지나는 미친 환자(?) 앞에서 머리 숙이고 듣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패 죽이고 싶을텐데 참고 있는 이유는요?

.....

궁금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말 안해도 이미 다들 알고 있을 거니까요


동영상 속의 누군가의 아버지 아들 딸들은 아마도 이런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고 싶거나 보이고 싶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럴겁니다

서류 싸다귀를 맞으면서도 그럴겁니다

속에서는

그 모멸감과 갈등 자괴감 수치심 욱하고 뜨겁게 올라오는 그 무엇등 짧은 시간에 수많은 생각이 오갈수도 있고 아님 아무 생각도 없이 멍해 듣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한가지만 생각할것 같습니다

내 가족!

보이고싶지 않은 모습 숨기고 피 눈물 나면서도 웃을수 있는 내 가족 때문 일겁니다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남편들이고 누군가의 딸이고 성숙한 가족들이기 때문일겁니다

페데기 처진 서류 다시 주워 모으면서 내새끼는 절대 이렇게 안키운다 생각할겁니다

쓴 소주 한잔에 털어버리고 집 문 들어서면서부터 웃을수 있는 가족들 생각 때문일겁니다

내 가족!

알고있다고 봤다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알지만 모른척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그냥 오늘은

그냥 ....

우리들의 아버지 아들 딸들을 조용히 응원 합니다

그냥 곁에서 응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처럼 집안과 가진 것으로 벌인 잘못을 단죄해 철저히 응징하고 빼앗을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이기 때문이지요

자유! 좋지요

책임이 따르지만 말입니다

해서 이번에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임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몰라도 우리 새끼들 세상에는 소수의 횡포가 없는 다수가 공평할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알면서도 고개숙인 우리 아버지 아들 딸 바램대로 우리들은 행복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가족을 응원 합니다!



2018-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