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살아남기 2 - 192술조3
그리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깁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경험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준비조차 하지않은 경험도 절대 없습니다
오늘그림 소통의 조건 경험입니다
매일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바뀌어봐야 거기서 거기인 생활을 하다보면 습관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일어나고 씼고는 출근하고 이젠 안보고도 알수있는 서류를 대하고 기계처럼 도장찍고 일하다가 퇴근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된통 쌍코피 터지거나 앙다문 이빨 빠지도록 얻어터집니다
못본 단어 하나에 퇴사의 기로에 서는거지요
실은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라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작은 일이 명줄을 재촉하는 것이되고 지나고 나서야 후회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운좋게 평생 먹을 욕을 배 터지게 먹거나 아님 징계만 받고 교훈을 얻는 경우도 있을수있고 그냥 아무도 모르게 지나갈 수도 있지만 부서나 개인의 돈과 관련되거나 신뢰가 걸려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경우에는 절대 네버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좋게말해 습관이 안되어 있기 때문이고 똥줄 터지게 맞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 습관은 습관으로 고치면 됩니다
좋은일은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나뿐 아니라 남에게도 피해가 되는 일이라면 예전부터 저는 처음 글부터 미리 경험하고 실수도 해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귀에 딱지앉게 그렸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러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릅니다
매일 밥먹고 하는일이 이건데 회사내에서 나보다 이일에 대해 잘아는 사람 나와서 해보라고 허세를 부리거나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져 그 구덩이에 푹 빠져 살다 언젠가는 뒤 쫒아오는 후배나 격을만큼 이미 격고 짬밥 좀 된 선배들에게 발견되 선수는 고사하고 삼류 일꾼으로 그 자리만 지키게 될지도 모릅니다
열에 아홉은 그럴지 모릅니다
자기가 옳고 맞다는 확신에 찬 생각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바꿀 의지가 없다고하면 너무 비약인가요?
아닙니다
제가 그랬듯이 대부분이 그렇고 자신만이 틀렸다는 사실을 모름에도 자신이 옳다는 생각때문에라도 자기 생각을 바꾸기는 절대 쉽지않은 일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제가 아직도 유용하게 쓰고 있는 방법 하나입니다
생각을 바꾸기 전에 습관부터 먼저 바꿔 보십시요
절대 말 장난이 아닙니다
똑같은 일 똑같은 환경이라도 매일 대하는 사소한 어떠한 일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꼭 눈으로라도 보십시요
매일 보았기 때문에 새로운 점은 바로 눈에 보이고 머리는 생각을 할겁니다
끝까지 보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은 저절로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단어 한조각에 막연하지만 어떤 생각이 들고 그 생각이 맞든 틀리든 상관없이 직접 실행한다면 비록 참담한 실패를 하더라도 금쪽같은 경험과 노하우는 덤으로 얻으실지 모릅니다
언젠가는 비슷한 어둠이 닥쳤을때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도 당황하지않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거침없이 시련을 헤쳐나갈수 있는 마음 속의 눈인 경험을 얻을수 있다는 말이지요
세상 모든 일은 변합니다
변하면 나도 변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하고요
열에 아홉과 다른 특이한 하나가 되십시요
가끔씩은 자기 생각을 직시해보고 자신있더라도 끝까지 읽어보는 습관을 기르십시요
그러려면 자기에 대한 자신감이나 확신이 있더라도 자신을 제대로 알고 때론 자기 생각도 깨트릴줄 아는 용기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사실 나도 어렵지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둘, 경험없는 소통은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르칠수 없는게 있습니다
바로 경험입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알려준다는 일은 내가 확실히 안다는 확신이 서기 전이나 아니 확신이 있더라도 남이 나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기 전에는 내가 먼저 나서는 것은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잘못하면 개 풀 뜯어먹는 소리됩니다
누구나 나름 자신의 내공을 키우기위해 자기계발을 하기도하고 흉내내며 배우기도 하면서 자기만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며 자기가 제일 잘 할수있는 일을 찾습니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고 내가 잘하는 것과 남이 잘하는 것을 서로 공유하고 자기 가치를 높이기도 하면서 말이지요
물론 다 잘하면 더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동기중에 한명 나오면 진짜 잘 나오는 경우라 생각할 필요가 없고 그냥 나 잘하는 것과 남이 잘하는것으로 서로 공존하는 방법이 최선은 아니라도 차선은 될수는 있는데 나부터 잘하기 전에 오지랖을 넓히다가 오히려 뒷통수는 고사하고 남좋은 일시켜주고 나는 싸닥지나 불나게 맞을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내가 안다는것은 경험을 통해 아는 지식 맞지만 상대도 이미 경험해 알고 있을수 있으나 가만히 있을 수있고 그리고 또 나보다 더 잘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나도 알고 상대도 알고 있다면 서로 말 안해도 될 일은 빠르게되고 안되고 힘든 일은 힘들어도 헤쳐 나갈수 있을겁니다
경험을 통해 배운 서로 각 개인만의 포인트를 알고 집중하기 때문이지요
경험은 내 가진것을 남에게 가르치는게 아니라 하는걸 보여주고 생각하게하고 실행해 봄으로해서 서로로 알게 만드는 겁니다
그럼 적어도 그 일에 대해서는 말이 없어도 저절로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바로 소통입니다
소통 소통 어디서도 잘 듣는 말이지만 그 소통이 편하게 이루어지려면 필요한 조건에 대해서는 과히 염두에 두지않고 그냥 막연하게 힘을 들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소통은 무엇인가에 대해 서로가 서로를 알고 알아가야만 말 그대로 막힘이 없이 잘통하는 소통을 해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서로 경험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는거지요
쉽게 일방적인 소통은 없는 법이라는 말입니다
한방향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지시고 명령이되는 많은 이유중 한가지는 나는 경험하지 못했고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중 한가지 입니다
모르니 당연히 알아서 할수도 없고 눈치 빠르게 말귀를 알아 들을수없으니 일방적이고 시키는 일만 하게되다 딱 거기까지만 머물다 떠나는거지요
또 이런 경험조차도 구시렁대고 배우려들려는 근성조차 없다면 더 말할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고 실행해 경험하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꿈만 크다면 이미 깨진 쪽박입니다
먼저 경험해서 자기 코드부터 알고 배우면서
주변과 코드부터 맞추십시요
경험이 서로 달라 알게된 코드가 서로 다르면 함께 같은배를 탈수는 없을수도 있겠지만 나에게 맞는 배를 탈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이 없다면 아예 배를 탈수도 없습니다
소통에 문제가 있고 서로 무지하게 힘들거든요
아무리 육도 삼략에 능하고 병법에 능한 사람도 경험을 통해 알지 못하면 안방 샌님에 지나지않고 준비조차 되어있지 않다면 조금 세게 말한면 세상 누구와도 함께할 사람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경험을 통해 알지 못하면 소통은 없는 법입니다
(공존의 조건중 최우선은 힘의 균형이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소통이 된다면 균형은 이룰수있습니다
그만큼 경험과 소통은 보이지 않지만 중요합니다)
처음은 누구나 경험이 없는게 당연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유효한게 아닙니다
내가 있는자리에서 위든 아래든 상관없이
소통을 위해 보고 배우고 경험하고 준비하십시요
길어졌으니 짧게 가겠습니다
제갈공명이 꿈을 이루지 못한 이유는 뭘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경험의 문제인지 소통의 문제인지 말입니다
2019-3-16 거실에서 김혜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