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못말리는 곰에다 욱하고 까칠한 불이었거든요 근데 제 속에 겉으로는 안 나타나는 여우 끼가 조금은 있었을 줄 저도 몰랐거든요
여우같은 곰 아니 여우끼 있는 곰 오늘 그림입니다
벽돌 쌓기 쉬울것 같으시죠? 높아질수록 무너지거든요 힘으로 쌓으면 무너집니다 - 모든 이미지는 다음 출처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다고 되는것도 아니지만 물어봅니다
곰될래? 여우될래?
답부터 놓고 갑니다
여우하고는 살아도 곰하고는 못 산다는 옛 어른들 말씀이 있습니다
곰처럼 살아야 할때도 있고 곰처럼 사는게 반드시 나쁘고 잘못됬다고 하는 말은 아니고 곰처럼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서는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은 현실에 살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고 그 현실속에서 조금은 여우가 되어 주변을 살피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뜻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힘있고 능력 있다고 항상 최고가 아니다
어떤 일이든 가성비가 높으면 누구도 무시 못한다
가성비를 높이는게 전술이고 전략이다
직장을 다니다보면 힘도있고 머리도있어 정말 강해 보이고 또 정말 강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설탕에 파리 꾀듯 여기 저기서 그를 탐내는 사람도 생기고 또 애써 시기하고 질투해 부단히도 깍아내리고 폄훼하려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그리고 반대로 머리도 별로고 힘도 없어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또 머리는 있으나 힘이 없어 보이는 사람과 힘은 있으나 머리가 없는 사람도 있지요
그럼 나는 어떤 사람일까 냉정히 생각해 보십시요
이게 오늘그림 시작이 됩니다
직장에서는 힘(능력)이 모자르다면 머리(생각이나 전략 전술)에 균형추를 맟추고 유지하면서 때를 기다리며 결과를 얻어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힘이 안되는데 곰처럼 힘으로 맞서 싸워봐야 코피 터지고 눈탱이 밤탱이가 되고 말게 뻔하니까요
좋게 말해 전략이고 전술이지 나쁘게 본다면 꾀고 잔머리일수도 있지만 잔머리라도 결과가 있다면 가성비가 높고 비열하고 악날하지 않고 정당하다면 얄미워도 미워할수도 배척할수도 없습니다
물론 시기와 질투는 감내해 이겨내고 그게 당연한 방법으로 만들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소모적인 힘의 자랑보다는 경쟁자가 힘을 쓰게 만들거나 이용한다고 절대로 양아치가 아닙니다 괴변일지 몰라도 사과나무 잘 탄다고 사과 나무 아래서 사다리 탄 사람보다 사과를 많이 딴다고 할수 없고 사다리를 써서 상대적으로 힘 덜들이고 사과를 더 많이 딴 사람을 양아치라 할수 없는것과 같습니다
경쟁자가 얄미워도 어쩔수 없게 만드십시요
힘은 쓸수록 약해지지만
머리는 쓰면 쓸수록 더욱 더 깊어집니다
숨길것은 숨겨라
전략 전술 책략
누군가는 그러더라고요
전략 전술 책략을 말한 선인들이 현재를 망쳐 놓은 세상을 만들었다고 말입니다
반박이 아니라 제 좁은 소견으로는 그런 말 자체가 전략이고 전술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힘있는 사람이 경쟁자라면 그 힘부터 사용하게하고 약화시키는게 공격의 우선이고 전략이고 반박하는 이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는게 일대일 각개 격파하는 전술을 구사하는 책략을 세우는게 당연하다고 그 선인들이 수도없이 주장했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소모적 보다는 경제적으로 본다면 내가 가진 힘을 제때 제곳에 집중하려면 힘 없는 아니 내가 힘이 있어 한방에 끝내수 있더라도 경쟁자를 힘들게 만들어야하고 실수를 하게 만들어 빈틈을 만들어야 합니다
쉽게 흔들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비겁하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경험해 보십시요
경쟁자가 곰처럼 곧이 곧대로 내게 속을 내보이고 전략 전술이 아니라면 나 이렇게 한다 하고 하나도 숨기지 않고 다 내보이는지 아니면 여우 숵키처럼 얄밉게 꾀 주머니를 풀었는지 말입니다
힘도 경쟁자의 진심되 보이는 얼굴도 생각도 너무 믿지 마십시요
단언하건데 적어도 직장에는 나름 자기 생각이나 못하는 사람 하나 없고 자기 요량을 다 내보이는 사람은 절대 절대로 없습니다
호구라고 하는 말뜻 잘 아실겁니다
호랑이 아가리라는 말이지만 좀 어리버리 저 같은 사람을 뜻하기도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무지하게 잘속고 이용 당하는 호구지만 지금은 그 호구 얘기가 아니라 호랑이 아가리 이야기 입니다
입벌리고 있다고 호랑이가 호랭이도 아니고 더구나 양아치는 더욱 더 아닙니다
그냥 호랑이지요
그저 지 배고픈 속을 안보이고 힘도 생각도 그냥 보이지 않을 뿐이고 진짜 그냥 입만 벌리고 있을 뿐이지만 자기 속 숨기고 있는 호랑이 아가리에 지 죽는줄 모르고 머리를 디 밀고 까불다 순식간에 세상 하직하는 지 속 내보인 호구가 되는거지요
힘있는 호랑이의 속을 알수 없는 전략입니다
똑 같습니다
힘 있다면 힘을 더 키우고 속을 내보이지 마십시요
힘있는 호랑이도 하는 전략입니다
내 생각을 팀이 알면 전략이 되지만
경쟁자가 알면 정보가 된다
그 결과로
나만 다치면 왕따지만 다 같이 다치면 실패가 된다
숨길것 숨기는것은 절대 과하지 않다
싫어도 노력하고 앞서가면 더 좋겠지만 앞서가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뒷통수 맞고 경쟁자들에게 치이지는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