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는 세대갈등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다

직장에서 살아남기2 - 243종술42

by 바보


'90년대생이 온다'라는 책이 관심을 갖는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저는 7890세대 직장인 모두에게 눈길이 갑니다

아마 제 여식들과 그 동료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세대간의 갈등(?)이 살짝 묻어있어 조심스러워 망설이다 예전 초안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덧칠해 꺼냈습니다

만화에서 보던 그림이 현실이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시죠 출처는 다음입니다



단언컨데 세상에 쉬운 직장은 없습니다

50년대생인 저는 더 그렇겠다 생각할지는 몰라도 오히려 저는 쉽든 어렵든 이제 아무 상관없습니다

세상이 몇번이 바뀌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정말 똑같다는 생각이고 알만큼 알거든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젊은 친구들이 꼰데 꼰데하기도 하지만 아저씨 아저씨하는 친구들도 있고 귀쌈지 한대 싶은 싸가지가 바가지인 친구들도 있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생각입니다

허긴 요새 젊은친구들이 꼰데라부르는 X세대들은 혼란스런 시대를 거쳐서 그랬는지 더 지랄같고 더러운 성질머리들을 자랑하며 저희 세대를 꼰데라 불렀지만 지금은 시간이 약인지 자기 자리에서 뿌리를 내리고 어른인척(?) 하는걸 보면 앞으로 알파 감마세대가 와도 똑 같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 저는 꼰데보다 좀 빠른 전쟁후 세대입니다)


무튼 똑같습니다

세대차 난다고 주둥이 내밀며 자기 자신만 알고 개인주의적이고 강한 개성이 현실주의로 약간 방향만 틀었다는 사실이 다를뿐입니다

다시말해 세대간 각각의 세계관과 책임감 가치관이 다를뿐이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앞선 세대는 권위의식이나 기득권은 내려 놓으려 노력하고 뒤따르는 세대는 존중받기 위해서 앞선 세대를 이해하고 존중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있는데 없다고 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직장을 넘치고도 남을 정도로 경험했지만 모든게 그때그때 새롭다는 생각과 참 사람들마다 많이도 다르다는 생각이듭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긴하지만 이해하려 노력하는 시간도 아깝거니와 이해가 안되도 어쩔 방법이 없습니다

위치와 자리에 따라 무시할때도 어쩔수없이 따라야 할때도 있기때문입니다


위든 아래든 미친개은 어디에나 있으나 미친개가 지만 알고 지만 잘났다는 사이코 기질까지 있다면 대책이 없는법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세대가 달라도 전부다가 아니라 주고 받으며 조직이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속에 우리가 있고 말입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아무리 관점이 다르고 사는 모습이 다르다해도 절대 바뀔수없는 무엇이 그들 사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에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대간의 불협화음과 미친개는 변함없이 존재하여 아프고 힘들지만 매번 없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안보인다고 없는게 아니지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게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십시요


슬프지만 직장은 직설적으로 내가 지키고 싶은것과 내가 하고싶고 갖고 싶은것을 위해 내 능력을 팔아 돈을 벌려고 다니는 곳이고 집단입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곳이기도 합니다

세대가 다르고 자란 환경이나 추구하는 목표나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고 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방법이 다르고 길도 다릅니다

하지만 조직은 각 개인이 다 다르지만 목적지는 언제나 똑 같습니다

서로 헐뜯고 싸우든 지랄을하든 말입니다

이유는 돈을 받기 때문에 직장이 필요로 하는걸 해줘거나 만들어줘야하기 때문에 세대간의 문제나 팀원 개개인의 문제는 묻히고 후순위이며 각개인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게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집중하십시요

다른것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을 얻고 싶으면 존중하고 이해해야합니다


꼰데든 아니든 어른이라서 부모라서 어렵고 아프고 힘든 시대에 앞서 태어난 세대라서 변하는 세대를 일방적으로 이해하고 적응해야 한다면 이해를 받고 싶은 마음도 조금도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개성이고 맞는말이라해도 자기만의 생각이 옳고 중요해 주변을 꼰데 잔소리로 치부해 버리는 싸가지가 바가지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만약 존중받고 싶다면 남에게 피해 주지말고 먼저 존중하십시요

(격어보니 다는 아니고 X나Y세대보다는 오히려 다양성을 내포한 Z세대는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에는 아무리 잘났어도 사장이 아닌 다음에야 혼자 독불장군은 없습니다

내게 중요한것이 서로 같으면 더 좋겠지만 서로가 다르게 중요한것을 필요로해도 한 울타리안에서는 일단 목적지에 도달하는게 먼저입니다

어렵고 힘든일일수록 세대갈등이니 다른 부수적인 문제는 약일수도 독일수도 있는법이고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아니지요

나중에야 피터지게 싸우든 사이좋게 나누든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만 문제 될것도 없습니다

미리 걱정하고 악수를 두지말기를 바랍니다


직장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과 다른 세대가 모여 같은 목적을 공유하고 다른 책임감이나 가치관으로 함께 살아가는 또 다른 집입니다

한쪽만 이해해서도 양보해서는 폭망입니다

말보다 행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직장은 캥거루 주머니가 아닙니다

내게 정말 중요한 것을 찾아 지혜롭게 극복하고

배려하고 존중하십시요




덤입니다

도움이 될까 찾아 적어본 세대별 성향입니다


X세대라면 80년대 중간 이후 세대를 말합니다

과거 한국전쟁후 태어난 세대가 만들어놓은 경제적 급성장으로 물질적 풍요위에 물질주의의 영향으로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지금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경쟁주의 세대들입니다

Y세대는 전쟁후 태어난 세대를 부모를 둔 세대로 인터넷 세대로 정보의 수집과 교환등을 공유하는 젊음의 주역으로 개인주의와는 또 다른 자기 자아 실현과 서구적 사고가 널리퍼져 있어 개성이 강한 행동대장 세대들입니다

Z세대는 말그대로 디지털세대로 Y세대의 성향에 더한 다양성과 개인의 성향 표출과 공유로 행복을 추구하는 편견없는 현실주의 세대입니다


XYZ이든 낀세대든 뭐든 어떤 세대든 시대별 격은 상황에 따라 성향만 다를뿐 차이는 없습니다



2022-9-29 글짓는 기자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