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만 잘 주고 받아도 성공한다
직장에서살아남기2 -244종술43
요며칠 갑자기 받은 부고에 이어지는 잡생각을 잊고 지우려 초안노트를 뒤져 쉬지않고 그려 살을 붙입니다만 쉽지않습니다
내일이 막냉이 상견례인데 얼굴에 표시가 안날런지 먼저 걱정이됩니다
절대 물리지 않을건데 혼자 짖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림 출처는 다음입니다
직장에는 조직내에 부서도 있고 팀도 있고 각각의 구성원이 위아래 계급을 두고 시스템이 굴러갑니다
대부분은 위에는 앞선 선배들이 리더역할을 하면서 회사가 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는게 일반이지만 대장 밑에 중대장 소대장은 물론 하사관까지 모두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합니다
빨리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진급하려고 하는거지요
그러다보니 가끔씩 미친개도 나오는거고 말도 안되는 지시나 명령같은 갑질도 나오는거고 말이죠
알면서도 따를수밖에 없는게 졸병이고 말입니다
안따르면 영창가거든요
똑같습니다 직장도
잘났어도 혼자 까불다가 왕따됩니다
막말로 리더가 카리스마가 짱이거나 리더쉽이 장난이 아니라면 그 팀 누구도 어떠한 명령이나 지시를 따르지 않을수 없습니다
교통정리가 굿인거죠
하지만 정치가 난무하고 확실한 리더가 없다면 아마 춘추전국시대 저리가라 할겁니다
조금만 힘이 생기면 말타고 마부를 부릴려고 드는 마음이 생겨 정신줄 놓거나 숨기고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하고 그 결과를 독차지하려고 짝퉁 리더 놀이를하는거지요
사실은 두려운나머지 자신조차 속이는 겁니다
그러다 혼자 망하는거고 말입니다
한가지를 더합니다
도움이 필요함을 느끼는데도 직접적으로 하지않고 주변에 둘러서 요청을 한다면 경쟁자나 동료들을 무시하는 비겁한 질투나 경계가 맞을겁니다
하지만 직장에는 내눈만 있는게 아니고 스스로 나는 리더감이 아니라고 하는꼴임을 기억하십시요
지무덤 지가 파는 세상없는 졸장부는 되지마십시요
혹시 기억 하십니까? 잘 나누는 연습을 하라는 말
내가 가진 일을 알고 배웠다면 나는 딴일을 배우고 내 노하우는 잘 나눠주란 말 말입니다
물론 권한을 주는대신 책임도 함께 말입니다
그리고 얻은 공과는 산수 계산말고 그냥 아낌없이 주고 나누라는 말 말입니다
혼자 모든걸 할수는 있을지 몰라도 혼자 모든걸 가질수는 없는게 직장입니다
설령 알더라도 물어보고 도움도 청해보십시요 도움을 요청하는 동료나 경쟁자가 생겨날겁니다
직장내 최고의 힘이 생기는걸 느낄겁니다
도움만 잘 주고 받아도 반드시 성공합니다
좋은 경쟁자는 적이 아니라 동반자입니다
좋은 경쟁자가 없으면 발전도 답보하는게 세상사는 이치라 배웠습니다
좋은 경쟁자는 불편하고 까다롭지만 승패를 떠나서 항상 지분거리에서 목표를 상기시켜주고 막연한 승리의 도취감 깨워주는 역할을 해주며 나태함을 경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승패도 주고 받으며 경쟁을 하지만 보이지 않아도 경쟁을 통해 실보다는 득이되는 노하우를 서로에게 가르쳐 주는거지요
경쟁자는 물론 선후배에게도 적당한 자극은 오히려 약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경쟁자가 독이 아닌 이유는 간단합니다
좋은 경쟁자는 적이 아니라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다 이길수는 없고 이길때 있고 질때있지만 졌을때 포기하지 않는다면 경쟁은 계속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말입니다(제가 경험자입니다)
직장은 결과가 보상해주는법입니다
경쟁하고 보고 듣을 경험을 직접 해보십시요
깐깐한 경쟁자에게 깐깐한 경쟁자가 제대로 된 좋은 경쟁자가 되겠지만 꼭 좋은 경쟁자만 있는게 아니라 아니 좋지않은 경쟁자나 위아래 동료들이 훨씬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좋은경쟁자라 할지라도 골라 경쟁할수 없는것이 직장이라면 방법은 한가지뿐입니다
경쟁에선 승리가 우선이지만 승패를 떠나 인정하고 두번은 하지 않으면됩니다
반드시 피드백을 해서 공과를 따지라는 말입니다
다시 복기하겠습니다
실패노트 기억해 보시면 왜 피드백을 반드시 해야 그 프로젝트가 끝났다고 했는지 이유를 알겁니다
나만의 강점보다 약점을 보완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복기는 혼자할수 있지만 약점의 원인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명확해집니다
그리고 그 도움은 받아들여만 진다면 최고의 답은 경쟁자 말이 정답이고 답입니다
용기있게 요청하고 도움을 받다보면 눈에 보이는게 반드시 있을겁니다(이것도 제가 경험자입니다)
용기내어 청하고 겸손하게 배우십시요
실패도 자꾸하면 습관이 됩니다
잘 주고 잘 받는 연습을 하십시요
좋은 벗은 직장에도 정말 드물지만 있습니다
2022-9-30 힘들었던 9월 마지막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