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업어 키운 막내 동생 같이 웃는 모습이 좋다며 꼭 초콜릿을 주는 누이같은 여자(?)분이 계십니다
숨어있는 내편입니다 ㅋㅋㅋ
올해 여든 넷이신데 깔끔하고 곱게 늙으셔가는 그리고 말없다가도 할때 할말은 똑 부러지게하는 그런 분이신데 요사이 들어 기력이 좀 많이 떨어져 보이십니다 ... 그리고 한마디
쓸데없는 걱정이 듭니다
대문은 다음 출처 이미지고요 뒤 초콜릿 두알은 제거입니다
굵은 검정태 단정한 흰서리가 곱다
언제나 새침한듯 깔끔한 지성
외로움 아닌 고독한 그니는 참 곱다
누이 같은 그니는 참 곱다
대단한 성깔 조용 조용한 말투가 매섭다
웃는 그 얼굴에 차가운 눈
차분하고 논리적인 그니는 언제나 옳다
달콤 살벌한 그니는 언제나 옳다
늙어도 여자는 여자라는 그니 달콤한 냄새가 난다
파노라마 흩어지는 주마등 줄줄이 사탕
국화 한송이 추억 입은 초콜릿 냄새가 난다
꼭잡은 손 로맨틱한 초콜릿 두알
당 떨어질때 먹어 .... 늙으면 순간이야
2019-12-17 앞마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