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직장에서 살아남기 2 - 213종술12
반반 치킨만 순간적으로 떠오를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치킨 반반이나 짜장 짬뽕 반반이 아닙니다
반반하면 뭔가 두가지를 다 가지고도 싶거나 아님 두가지를 다 포기하기 싫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해결책일수도 있는 반반이지만 그렇지 않은 반반도 있습니다
먹고 싶어서 가지고 싶어서 그 해결책으로 반반 나눈게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 다른 반반이 오늘 그림입니다
두려워 말고 믿고 열어보세요 ... 안되면 두문 다 열면 됩니다 모든 이미지는 네이버 출처입니다
생사의 갈림길
이쪽은 낭떠러지 이쪽은 천국 가는 계단
그러나 어느쪽이 생이고 어느쪽이 사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길을 말 하지만 반드시 지금 바로 선택해야 한다면 승부는 반반입니다
피 튀기는 생존게임 속에서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때 어느쪽도 자신할수 없을때 어찌해야할지 몰라 망설여질때를 말하는 반반입니다
적어도 그 찰나의 순간에는 그 누구도 없습니다
오롯이 나 자신의 선택만있을 뿐이고 그 선택의 결과로 적군도 아군도 어느쪽도 없는 순간이 되어 소리없는 전쟁터로 변해버립니다
경쟁을 하는데 어떻게 동료가 없을수 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동료도 적으로 변할수 있는 그런 순간 말입니다
그렇다고 욕하고 처음부터 배제할 필요도 없습니다
동료도 살아서 지켜야 할것이 있고 지금은 비록 등을 돌려 경쟁자와 똑같이 될수 밖에 없으므로 남 탓 하듯 비방 할수만은 없기 때문이지요
의지하려는 마음부터 없애는 노력이 반반의 선택의 시점에서 제일 먼저 가져야할 마음의 첫번째입니다
이 반반의 갈림길에서 잘못된 선택으로 팔다리가 부러졌어도 만약 살아 남는다면 아니 살아남아 스스로 선택한 책임의 댓가로 아프고 힘들었던만큼 좀 더 매섭고 날카로운 결정을 내릴수 있을겁니다
도망갈수 없고 미룰수도 없고 누군가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반반의 선택이라면 책임지면 됩니다
사표내거나 변명하면서 남에게 손을 내밀라는 말이 아니라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인정 못하겠다면 나만 아니라 모두에게 증명해보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결국은 혼자하고 혼자 책임을 지겠지만 그렇다해도 명분있는 길과 서로에게 자기 속을 내 보이지 않고 숨기고 있더라도 이해타산이 맞는 주변 동료와 연결고리를 만들어 다는 믿을수 없더라도 예측이 불가능한 위험에 대비해 두시는것이 두번째 열린 마음의 두번째 준비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자금자금 모인 세의 기운은 절대 무시할수 없는 기운이고 설사 잘못된 선택으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순간 연결고리로 인해 충격을 완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 비겁한게 아닙니다
어느 순간이 되기 전까지는 조직의 힘은 슬프지만 내게 적용되지도 않고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싸우면서 정든다고 경쟁자와의 연결고리는 어떤 고리보다도 더 단단한 존중과 내 선택의 대변인이 될수 있습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그 다음은 필요한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럴때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이래도 흥 저래도 흥하고 나 몰라라 피해버리는 최악의 조건인 우유부단한 마음은 아닐겁니다
믿음이 필요합니다
반반이라는 말은 이길수 있다는 말도 반이고 실패해서 쌍코피 터질수있다는 말도 반이지요
먹는것이라면 하나는 조금 아쉬워도 나중에 먹어도 되겠지만 매순간 닥치는 직장에서의 반반은 절대로 함부로 할수없습니다
쌍코피만 터지면 다행인 일들이 하나둘이 아니고 거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적은 것부터 성공이든 실패든 선택하는 연습을 진짜라고 자기 최면을 걸며 연습하십시요
다시말해 자기 자신의 선택에 믿음을 갖는 연습을 치열하게 하시라는 말입니다
승부가 반반으로 막중세라면 자기 믿음을 가지고 한 냉철한 선택은 비록 그 결과가 실패해도 후회는 하지 않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니 덜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회가 없다
후회가 아주 없을수는 없지만 어쩌면 이긴것보다 평생을 살면서 후회가 적은게 성공보다도 더 큰 선물일지 모릅니다
아니 제 소견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큰 선물 입니다
실패를 염두에 두고 몇가지 시나리오를 머리속에 그려 가지고 있다면 실패를 최소화 할수 있고 더해 경험이라는 큰 선물도 얻을거고 말입니다
경쟁자와 선택의 순간에는 실력이나 능력 조건이 아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절대로 나만 힘들고 머리 쥐나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상대는 나보다 더 머리가 터질지도 모르고 경쟁자도 잘못 선택한다면 나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믿음의 힘을 느껴보십시요
절대 절명의 순간이지만 승패가 반반이라면 승부의 키는 오직 나에게 달렸고(그렇다고 냉철하지 못한 자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은 망하는 지름길이고 주변에서 미친넘 소리 듣는다는 것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나에게 믿기지 않는 힘이생기고 기회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유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보이지않는 기와 세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경쟁자를 압도할수있고 순간의 판단이 빠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망설이지 않고 믿을수 있도록 연습하고 또 연습해 남에게 보이지않는 내공을 기르십시요
믿음이란 근육이 많으면 후회가 적습니다
긍정의 힘이 필요합니다
분명 별것 아닌것 같은데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자신만만하지 하는 생각이들 정도로 아니 이것도 전략인가할 정도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한다면 무엇인가 길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비상구 없는 길은 없기 때문이지요
뭐야? 말이야 막걸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반반 승부 말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비상구라니 도망가라는거야 아님 살길 찾으라는 도피로를 미리 알아두라는거야 하실지 몰라 돌리지 않겠습니다
반반 승부의 비상구는(제가 생각하는 비상구의 세가지 다른 뜻 중 하나입니다) 계기입니다
어디로 움직이지 못하고 서로 눈싸움하고 있을때 옆에서 낙옆이 떨어지는 소리에도 움찔하고 예민해질수 있는 법입니다
그렇지만 낙엽이 계기가 된다면 어떨까요?
경쟁자와 죽고사는 갈림길의 선택앞에서 경쟁자는 못보는 낙옆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면 말입니다
소리보다 직접 보는것이 빠릅니다
계기가 꺼지지 않는 승부욕을 만듭니다
자신감은 덤이기도 합니다
승부가 반반인 경우 경쟁자가 선택한 길이 성공의 길이라고 보이는데 남은 길이 실패의 길인줄을 알면서도 가서는 안됩니다
어쩔수 없어도 내가 진짜라도 비겁하게(?) 말하지 마십시요
초라해집니다
알았으면 같이 가던가 싸워야하는게 맞는것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 하십시요
비상구는 반드시 있다는 긍정적 생각을 하십시요
없다면 남은 그길을 가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 찾아서라도 비상구를 만드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부정적 생각이 우선이라면 비상구인 계기보다는 도망칠 생각부터 먼저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니 100% 지게 될거고 승부는 끝난겁니다
긍정적 사고만이 계기를 볼수 있고 없어도 만들수 있습니다
긍정적 생각인 몸은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손에 머리에 행동에 나도 모르는 힘이 모여 경쟁자보다 빠르게 원하는 곳에 모았던 힘을 써 그 계기를 내것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자신있게 해보십시요
발뿌리에 채이는 돌멩이 하나의 계기도 놓치지 않으실겁니다
필요조건인 긍정의 힘을 느껴 보십시요
긍정은 두려움도 비켜갈겁니다
당연히 이긴다면 좋지만 치열한 만큼 상처도 분명 있을것이기 때문에 역시 생각이나 체력의 안배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는 일단 이기지 못해도 지지는 말아야하는게 우선입니다
반반이라면 야금야금 이기는 쪽 땅을 파 먹어 내 땅으로 만들어 나가십시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또 어른이나 애들이나 직장이나 개인사업이나 다 땅 따먹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반반부터 정복해 보십시요
뭐든 빠른 타이밍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힘들어하는 청춘들이 제대로 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든 직장인을 응원합니다
2020-1-15 반반 치킨 생각나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