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살아남기 - 35
직급은 고스톱 쳐서 딴게 아닙니다
팀 웍으로 따는 겁니다
소속의 일원이 되고 자기 몫을 해야 하는 겁니다
한 울타리 안에서 자기 역활을 해야 사는 겁니다
같이 사는 겁니다
울타리 안에서 일을 되게 만들면 되는겁니다
고스톱은 몇명이 치는지 다들 아시지요?
5명이 치지만 게임은 3명이 합니다
물론 2명 또는7명이 칠 수도 있지만 변칙 입니다
오늘은 고스톱 얘기좀 하겠습니다
한 부서의 팀 별 인원은
대략 5~7명으로 구성됩니다
팀장, 과장, 대리, 주임과 사원으로 구성 됩니다
한 팀에는 대게 2~3개의 프로젝트가 움직 입니다
일반적인 업무까지 합하면 몇개의
업무가 보이지 않게 물고 물려서 움직이는 겁니다
직장에서는 안전하고 편하면서 성과가
눈에 보이는 프로젝트나 업무가 최고 입니다
프로젝트가 나오면 그 성과는 팀이 가지지만 인센티브나 고과는 각 개인이 가지게 되서 프로젝트가 나오면 같은 팀 이지만
본격적인 고 스톱이 시작 됩니다
직급이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업무 비중이
얼 만큼이고 얼마나 진행 되었는지 지요
과장님이 먼저 승부를 겁니다
팀 내 업무를 정리하기 위해 일을 모으거든요
그럼 대리 이하는 무조건 업무를 줄이고 다음 업무를 맞이 할 준비를 합니다
과장님은 계속 고 하실거고 대리 이하는
스톱을 외쳐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직장인은 팀 장과 웃 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복 이고 팔자지만 팀 원을 잘 만나는 것은
로또를 맞는 것과 같습니다
비록 경쟁을 하지만 배려가 숨어져 있어 같이라는 공동체 의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팀원끼리 치는 고스톱은 쇼당이 많습니다
쇼당이 아니면 무조건 고 거든요
...근데요 쇼당이 뭔지는 아시죠?....
(물론 가끔은 양아치도 있습니다-폭탄하고는 다릅니다. 폭탄도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직장에서는 앞에서 끌어 주는게 아닙니다
직장에서는 앞에 서서 울타리를 쳐주는 사람을
뒤에서 밀어 올리는 겁니다
앞에서는 소대장처럼 무조건 돌격 앞으로 하면서 총알을 대신 맞아주고 있기 때문에 뒤에서는 죽어라고 앞만보고 믿고 달리는 겁니다
그래서 고 스톱이 나가리 나가리 되면서
판이 커져 가는 겁니다
앞에서 밀려 올라가면 뒤 에서는 자동적으로 앞의 빈자리를 메우죠 왜냐하면 연사는 없거든요...
직장에서는 그래서
고스톱으로 직급을 딸 수 있는 겁니다
팀 웍으로 따는 겁니다
더불어 사는 겁니다...상생 입니다
재미 진거는 광 팔듯이 가끔은 인센티브가 툭 툭 떨어지는게 고스톱 판인 것 처럼 뭔가
국물이 떨어지는 일 입니다
또 쓰리고 멍박에 피박에 광박까지
뒤 집어 쓸 경우도 있습니다
치명적이죠....판을 접어야 하거든요
근데 이 고스톱은 참 특이한 것도 있습니다
분명 끝 이었는데 끝이 아닌 겁니다
다 같이 그 판은 접고 새 판을 짜는 겁니다
한 해가 지나려면 잃을때도 딸 때도 있으니까
다시 판을 짜는 겁니다....팀 이니까요
직장인들은 고스톱으로 직급을 딸 수 있습니다
절대 혼자서 사는게 직장이 아닙니다
소속에 속해서 자기 역할을 해야 사는 겁니다
기본이 준비가 됐다면 이제는
팀 원으로 살아야 합니다
직장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기본이 준비 되었다면 팀의 일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시작 입니다
이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은 아시죠....
-TV속 조영남씨 화투 그림을 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