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연습 3 - 내공 다지기 (2)
직장에서 살아남기2 - 239종술38
사설을 줄이려해도 아주 없앨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막히지는 않아 좋습니다
왜곡되지말고 잘 표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겸손해야 끝까지 올라가 볼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그림에 이어 붙이겠습니다
정작 소중해야할 내코는 잘있는지 생각도 못하고 아니 거울 한번 보지를 못하는거지요
멀리서 산을 볼때는 넓게 크게 보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지금 산을 오를때는 발밑을 봐야 하는게 맞습니다
어느 산에 갈건지를 고른다면 이산 저산 주변의 인프라까지 폭넓게 따져보고 정말 내가 가고 싶은 산이 무엇일지를 먼저 따져야하는게 맞습니다
멀리 넓게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결정한 산을 오를때에는 중간 중간 시간과 날씨등을 고려해 한번씩 서서 먼 산을 올려 보는것 또한 맞고 말입니다
정상에 앞서 지금의 위치를 확인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내가 정하고 오르는 산일지라도 험한 산길이 이어지거나 같이 오르는 산행이 아닌 경우에는 포기하기가 쉽습니다
힘들고 외로워 자꾸 얼마나 남았는지 꼭대기를 쳐다보다 점차 핑계거리를 찾아 쉬게되고 제자리 걸음은 고사하고 포기하게되는거지요
그래서 산을 오르는 지금은 틀리고도 맞는 발밑을 보고 오르라 하는 말이 맞는거지요
잘 보는 일도 때에따라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직접 경험하고 익히십시요
산을 오를때는 발밑에 돌부리에 채일수밖에 없고 등산화밖에 볼수 없지만 정상에 오르면 보고 싶지 않아도 멀리 탁트인 하늘과 땅을 볼수 있을겁니다
잘보고 듣고 말하는 연습을 했으면 내 안의 근육인 내공 다지기 입니다
하나, 도움을 받아라
처음부터 알아서 척척 모든일을 고수처럼 하는이는 단언컨데 세상 어느 구석에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사사건건 도움을 청하면 새됩니다
도움은 항상 이정표 없는 여러 갈래길 길목에서만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 하십시요
(또한 도움을 청할 사람을 매번 만날수 있지도 않고 또 기다려주지도 않는다는 사실도 함께 말입니다)
그 중심에 있는 사람만이 정말 중요합니다
조언은 아무나 할수도 없지만 전혀 아무렇지도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당장은 감사하고 고맙지만 좀 지나면 꼭 무슨 약점 잡힌 채무자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서먹해지는게 거의 일반적이거든요
아니라고요? 그럼 가능성 있는겁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열중 하나가 될까말까거든요
솔직하게 공감하고 공감을 구하십시요
공감하는 일인데 성공할 가능성이 전혀 안보인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해답을 알고있다 하더라도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으라는 겁니다
(당연히 다는 아닐겁니다)
당장은 쪽 팔리고 아프고 피나겠지만 도움을 주는 사람의 공감을 받을수 있다면 정말 땡큐입니다
그리고 공감이 통했다면 그 공감을 파시면되고요
물건 팔듯이 팔 수는 없겠지만 함께 해결하고 공유한 공감은 쉽게 깨지지않는 고리가 될것이고
공감은 만들어 팔수 있을때쯤이면 나만이 가진 최고의 강점이 된다는걸 스스로 느끼게 될것이며 주변 또한 알고 인정할겁니다
공감하고 공감을 줄수있는 방법 한가지입니다
집중입니다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고 모습이 그렇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공감을 한자로 써 보시면 압니다
'共感'
같이 집중하는데도 만약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건 뒤돌아볼 필요 가치가 없다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누군가에게 어렵게 도움을 구하고 조언을 구하는 중요한 이유는 리더는 제아무리 잘났어도 혼자서는 돈키호테밖에 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 장점을 찾아라
장점을 찾는일은 단점을 찾는일보다 어렵습니다
내거든 남의거든 마찬가지지만 내거 찾기가 훨씬 더 어렵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내코를 보기가 어렵기 때문이란 이유가 여기에도 적용되거든요
지겨울때쯤 되었으니 예 하나 들겠습니다
'미영씨 이거 복사좀 해와'
'싫습니다. 주임님이 하세요'
'뭐? 지금 뭐라 했어'
'싫다고 했으니까 직접 하시라고요'
'아니 뭐 이런게 다있어'
'말 함부러 하지 마세요 ... '
살벌한 분위기를 깨는 이부장의 갑질(?)한마디
'양주임 니가해'
지금이라면 어림도 없는 일이겠지만 모양만 다르지 똑같은 일들이 지금도 어느 사무실에나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장점은 고사하고 단점조차 모르고 권위만 찾는 인간이나 짹소리 못하고 뒷담화만 왼죙일 빨아대는
인간보다는 조직내 위계질서를 깨트리는 항명이고 치명적 단점일지라도 앞으로를 위해서는 지 할일 다하고 할말하는 사람이 훨씬 더 나은 법입니다
(물론 알아주는 사람 입장에서만 그렇습니다)
분명한것은 어느 조직에서나 장점을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 리더입니다
그만둘 생각이 아니라면 항명은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독재도 어디에든 존재하는거지만 파격도 동시에 존재하는 법입니다
이유있는 항변을 말할줄 아는 용기와 또 공감하고 들을줄 아는 장점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누구에게나 다 있는것도 아닙니다
(주변을 보는 눈과 자신의 실력과 자신감 없이는 절대 할수없습니다)
장점을 찾고 장점을 쓸줄 알고 장점을 팔줄 알며 장점을 활용할수 있게 연습하십시요
나든 남이든 먼저 장점부터 찾아 키우십시요
단점은 막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없인 튈수는 절대 없습니다
장점을 찾아 키우십시요
하나, 반무당이 되라
자기가 맡은 크고 작은 일들을 하는 손으로 그림을 그려 진행과정을 보고 듣고 느끼며 그 결과를 예측하는 연습을하십시요
예측보다 결과가 좋으면 좋겠지만 자신에겐 마냥 좋은것만은 절대 아닙니다
이유는 그 과정중 자신이 가진 능력을 가늠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측이 틀렸어도 운이 좋아 결과가 예측보다 매번 좋을수가 없고 또 정작 중요한 시기에 예측보다 망하면 만회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측은 말 그대로 예측이지만 예측으로 끝나서는 예측할 이유나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예측은 좋든 싫든 예측한대로 결과가 근접하게 아니 일치하게 나와야만 예측인겁니다
50을 예측했다면 50이 나와야 대비할수 있고 부족하면 채워서 제대로 계획된 승부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상하지말고 예측을 하십시요
무협지에만 내공이 있는게 아닙니다
직장인의 내공은 무협지 주인공처럼 운좋게 한방에 채워지는게 아니라 뼈를 깍아 맞고 터지며 아프게 예측하고 대비하며 준비해 다듬은 숙련된 경험의 나이테와 같습니다
직장에는 보이지 않지만 흐름이 있고 사이클이 종횡무진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존재합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소리 듣지 마시고 반무당 사부들에게 보고 듣고 말하며 따라하든 협박하든 들러 붙어 무조건 배우고 연습 하십시요
고수 캐디들은 요청하지 않으면 절대 함구하지만
의견을 물으면 말없이 골프채를 내밉니다
첫샷으로 그 사람의 다음샷을 예측했기 때문입니다
길어졌습니다
다음에 이어가겠습니다
덤입니다
제 사부는 회장 마음을 읽는데는 회사내 따를 사람 없을 정도로 반무당이었지만 언젠가 술자리에서 그러더라고요 처음에는 무지하게 까지고 채여서 그때 머리털 다 빠졌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는 회장 속마음을 읽는게 아니고 처음엔 말단 과장놈이 싸가지 없다 할까봐 어려웠지만 솔직하게 방향을 물어봤고 당돌함과 엉뚱함에 힌트를 받아 날밤까며 자료를 예측한게 맞아 떨어졌고 그후에는 억지 춘향이가 된거라 하면서 웃더라고요
운도 실력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운도 노력하지 않으면 기회조차 없다고 말이죠
2022-9-19 머리 쥐나는 월요일 거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