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존 전략일 뿐
비자카드의 창업자이자 기업인 디 혹(Dee Hock)은 인간이 진실 여부와 무관하게 자신이 믿는 것을 강력하게 신념화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뇌는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 신념을 찾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에게는 강력한 생존 전략이 됩니다.
우리는 신념을 붙잡고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를 기분 좋게, 안전하게, 또는 동질한 그룹의 일원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복잡한 세상을 단순화하고, 희망을 주거나,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정치와 종교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자신의 정치 성향과 맞지 않은 것에는 극렬하게 반대합니다. 이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별다를 바가 없죠. 종교는 더합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종교전쟁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지금도 중동은 매일 총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념은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팩트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죠. 신념은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명확하게 보는 능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지금까지 애써 끌어모았던 신념 중에서 더 이상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신념은 버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왜 내가 믿는 것을 믿는지 더 확실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나의 신념이 나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까, 아니면 제한하고 있습니까? 그것이 증거에 기반한 것입니까, 아니면 단순한 희망 사항입니까?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의심하고 내 생각이 객관적인 사고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신념을 의심해 보세요. 내가 이미 생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증거를 찾아보세요. 반대로 내 신념과 반대되는 진영의 논리도 확인해 보세요. 우리나라의 사례만 확인하지 말고 전 세계로 비슷한 유형의 갈등을 조사해 보세요.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진짜 제대로 알고 있는지 의심해 보세요. 그것이 실제로 진실에 더 가까워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조금 다르다고 그렇게나 증오하고 미워하면 대체 어쩌자는 건가요?
과학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밝혀낸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자연과 세상에서 조금씩 더 배우면서 이론이나 가설도 계속 바뀝니다. 공산주의 이론이 최첨단의 신세계를 밝혀줄 사상이라고 떠받드는 주장이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아닌 게 증명되었죠.
세상 모든 사람이 태양이 지구를 돌고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구는 평평한 땅이고 대양을 건너면 낭떠러지로 떨어진다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람은 하늘을 날 수 없는 것이 상식인 때도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시대상의 변화와 기술 발전의 정도에 따라서 많은 것은 변합니다. 그러니 너무 신념에 매몰되어 나 자신을 썩히지 않는 여러분 되시면 좋겠습니다. 신념을 가짐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을 지혜롭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질문: 나의 신념이 나를 배신하지 않도록 잘 살펴보고 있나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도 그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