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조사 결과가 어마어마한데요?
감사노트를 써보라는 글이 참 많습니다. 저도 여러 번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실제로 일기도 쓰기 힘들어하는 우리에게 감사노트까지 쓰라고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죠. 그러다가 UCLA Health의 연구조사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이렇게나 많은 구체적인 장점이 있다니!
감사는 더 큰 행복과 강력하고도 지속적으로 연계되어 있다는 결과입니다. 감사하다는 감정은 긍정적인 감정을 충분히 확산시켜서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까지 미친다고 하네요. 혈압을 조절하고, 심박수를 낮추고, 심지어 호흡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매일 세 가지 감사한 일을 적는다면 행복감을 올리는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기 전에 실행하면 잠도 잘 온다는데요? 잠의 효율이 올라가면 당연히 더 에너지가 충만하게 되고, 다음날 더 준비된 상태로 어떤 문제든지 맞닥뜨릴 수 있겠죠.
행복한 사람은 일에도 진심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보다 12% 더 능률이 높다고 하네요? 대체 이런 수치는 어떻게 조사했는지 궁금했는데 영국의 와윅(WARWICK) 대학교 연구조사 결과네요.
결국 이런 여러 조사 결과가 말하는 것은 자기 전에 감사한 것 세 가지를 쓰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다면 나 자신에게 매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두는 셈이란 겁니다. 기분이 행복한 상태일수록 일도 더 잘할 수 있다니 학교 생활이나 회사 생활에서도 도움이 되겠죠?
감사한 일 세 가지를 찾는 것이 어렵다고요?
그럼 그날에 성취한 작은 승리를 적어도 좋습니다. 내가 성취한 것에 집중하다 보면 아직 못해낸 것들을 바라보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나 스스로에게 말하는 거죠. 난 이만큼 해낸 사람이야! 난 이기는 사람이야!
또 하나는 내일 일하고 싶은 세 가지 우선순위를 적어보는 겁니다. 이건 to-do 리스트가 아닙니다. 내일 일은 뭐가 발생할지 모르니 반드시 해야만 하는 세 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 머릿속에 두고 이 세 가지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기록하는 겁니다.
그런 최소한의 우선순위도 없다면 인간은 자동적으로 편한 선택을 하게 되거든요. 인류는 저항이 가장 적은 것을 선택하도록 진화해 왔습니다. 어쩔 수 없죠. 에너지를 보존하려는 유전적인 방식인걸요. 그래서 내일의 우선순위를 전날에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감사한 일 세 가지든, 성취한 일 세 가지든, 매일 자기 전에 기록해서 더 행복한 다음날을 만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어딘가 감사노트 쓰겠다고 사놨던 공책이 있었는데.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
오늘의 질문: 오늘은 자기 전에 꼭 세 가지를 기록해 보실 거죠?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도 그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