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평범함에서 벗어날 것인가?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끼고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불만스러운 마음이 든다면
세상이 바뀌길 기다리지 말고 나 자신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
내가 먼저 바뀌기로 결심하지 않으면
절대로 세상이 먼저 움직이지 않는다.
잠실역 마마스에서 식사를 하고 걸어 나오는 순간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얼굴을 한껏 찡그린 아저씨가 지나갔다.
그렇게 2가지를 깨달았다.
첫째, 외부의 상황과 상관없이 내 문제에 몰두하면
내 인생은 여전히 최악의 인생이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지금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면 어땠을까” 상상한 순간
비가 오든 눈이 오든 행복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젊은 시절 월 200 정도를 벌며 그중 70%를 저축하던 나의 인생엔
쪼들리고 답답하고 해결되지 않은 삶이 존재했다.
하지만 상황이 개선되는 순간 같은 세상은 훨씬 살만한 곳이 되었다.
터닝포인트는 결국 ‘나의 변화’였다.
외부 상황을 뛰어넘고 돌파하는 힘이 내 안에 있고
그 힘과 역량에 몰두하니 상황이 개선되는데 고작 2-3년이면 충분했다.
나라는 사람의 변화는
상황을 뛰어넘는 거대한 힘이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믿는 대로 바뀌겠고
믿지 않고 선택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인생은 여전히 같을 것이다.
인생의 주도권을 쥐어라.
운전대에 직접 앉아라.
삶을 바꾸는 힘은
내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