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게임> 앨런 튜링에게 배우는 존 스튜어트 밀식 천재 생존법
[튜링의 마인드셋]
"가끔은 아무도 생각지 못한 사람이,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일을 해내는 법이죠."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미친 사람 취급을 받는다.
남들은 펜과 종이로 독일군의 암호를 풀려고 밤을 새울 때,
그는 혼자 구석에 처박혀 24시간 돌아가는 거대한 기계(크리스토퍼)를 만든다.
동료들은 그를 "오만하다", "협동심이 없다"고 비난하고 왕따시킨다.
하지만 결국 전쟁을 끝내고 1,400만 명의 목숨을 구한 건,
성실한 다수가 아니라 괴짜 튜링의 기계였다.
영국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은 저서 <자유론>에서
다수의 횡포에 맞서는 '개별성'의 가치를 역설했다.
"독창성은 비독창적인 사람들이 그 가치를 절대 느낄 수 없는 유일한 것이다."
남들과 조금만 달라도 불안해하는 우리에게,
튜링의 고독은 왕따의 상처가 아니라 천재가 치러야 할 입장료다.
1. 정상이라는 건, 그냥 평범하다는 소리다
튜링은 상사에게 대놓고 말한다.
"당신들의 방식으로는 절대 암호를 못 풉니다. 내 기계만이 할 수 있어요."
우리는 튀는 것을 두려워한다.
"중간만 가자",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을 금과옥조처럼 여긴다.
하지만 밀은 "다수와 같아지려는 습성이야말로
인류 발전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했다.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행동하면서, 남다른 성공을 바라는가?
그건 정신병이다.
정상(Normal)의 범주에 머무르는 한,
당신은 영원히 대체 가능한 부품일 뿐이다.
2. 이해받으려 하지 마라, 어차피 못 알아듣는다
튜링은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려 애쓰지 않는다.
어차피 멍청한 그들은 이해할 지능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동료들의 비난을 무시하고, 묵묵히 나사를 조이고 배선을 연결한다.
우리는 남들의 인정에 목숨을 건다.
내 꿈을, 내 계획을 남들이 지지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밀은 "천재는 언제나 소수이며, 다수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다.
당신의 아이디어가 비웃음을 샀는가?
축하한다.
그건 당신이 지금 혁신적인 길을 가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범재들의 칭찬보다, 천재의 고독을 택해라.
3. 결과로 증명하면, 비난은 찬사가 된다
튜링의 기계가 마침내 '에니그마'를 해독해냈을 때,
그를 조롱하던 모든 입들은 다물어졌다.
미친 짓이라 손가락질하던 행동은 '신의 한 수'로 재평가받는다.
세상은 과정에 관심 없다.
당신이 얼마나 외로웠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바 아니다.
오직 결과만이 당신의 괴짜 짓을 천재성으로 포장해준다.
밀은 행동하지 않는 독창성은 망상에 불과하다고 했다.
남들과 다르다면,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라.
그전까지는 입 다물고 실력을 갈고닦아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당신은 그냥 돌아이지만,
결과가 나오는 순간 당신은 선구자가 된다.
[오늘의 지침]
- 남들이 뭐라 하든 신경 꺼라. 어차피 니 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다.
- 남들 다 하는 거 따라 하면서 성공하길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다. 니만의 색깔을 찾아라.
- 외로움을 즐겨라. 무리 지어 다니는 건 양 떼들뿐이다. 사자는 혼자 다닌다.
[튜링이 당신에게]
"사람들은 나를 기계라고 불렀고, 괴물이라고 불렀지.
하지만 내가 만든 기계가 그들의 목숨을 구했어.
당신이 지금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돌을 맞고 있다면, 기뻐하게나.
자네는 지금 세상을 바꿀 준비가 된 거니까.
계속하게. 아무도 이해 못 할 그 일을."
*본 글은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를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731700
https://pacerskorea.com/ - 페이서스 홈페이지
https://www.youtube.com/@pacerskorea - 페이서스 유튜브
https://www.instagram.com/pacerskorea/ - 페이서스 인스타
https://twitter.com/PacersKorea - 페이서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