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사람의 8가지 특징
- 23년도 매력쟁이가 되어보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중에는 정말 너무나 매력적이라고 생각되어 계속 생각나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한 번 만난 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아 지는 사람들도 많다. 매력이란 무엇일까? 무엇이기에 그토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일까?
매력 魅力 명사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
매력의 사전적인 뜻을 보면 이러하다.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표현이 눈에 띈다. 그렇다면 이런 매력도 노력으로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세상을 살면서 믿을 만한 나만의 무기 하나 정도는 마련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매력도 갈고닦을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제시할 10가지 특징을 참고하여 매력 넘치는 휴먼으로 다시 태어나자.
1. 지나가 버린 과거사에 얽매여 고민하지 않고 구김살 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모두 다 알고 있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다는 것을. 하지만 과거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란 쉽지 않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기에 후회라는 감정이 남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다가오는 기회마저 알아채지 못하게 한다.
매력적인 사람은 과거보다는 미래에 집중한다. 당당한 태도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다.
2. 순간순간에서 즐거움을 찾아내는 뛰어난 센스가 있다.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라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말은 이미 예전부터 들어왔던 말이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있는 그 순간에 충실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매력적인 사람들은 그 어려운 것을 해내는 사람들이다. 순간에서 즐거움을 찾고, 평범한 순간도 특별하게 만든다.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만들기에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호감과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3. 다른 사람의 잘잘못을 따지는 일에 의욕이 없다.
우리가 매력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의 행동을 한번 생각해 보자. 만날 때마다 다른 사람의 험담만 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껴본 적이 있는지?
물론 인간관계라는 것은 매번 좋기만 할 수도, 나쁘기만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자신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여 다른 사람의 잘잘못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포용한다면 상대는 당신을 매력적이라고 느낄 것이다.
4. 다른 사람의 행동의 저의를 캐는 일에 흥미가 없다.
상대방의 생각 없이 한 행동에 크게 상처받은 적이 있는가? 예상외로 사람들은 남에게, 그리고 나에게 관심이 없다.
그렇기에 상대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굴면 자신만 피곤해진다. 사건과 행동을 확대해석 하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보려는 노력은 관계를 오래 지속시키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자신의 정신 건강에도 유익하다. 상대방 행동의 저의가 뭔지 고민할 시간에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자.
당신이 달라진다면 당신 주변도 달라진다.
5. 논쟁에 대해 흥미가 없다.
논쟁이 필요한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이야기하면 할수록 상대와 나의 갈등만 깊어질 뿐이라면 과감하게 그냥 포기하는 것도 답이다.
논쟁이 아닌 대화를 하자. 서로 각자의 의견만 고집하는 행동은 시간 낭비이고 관계를 악화시키기만 할 뿐 전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6. 이것저것 쓸데없는 근심을 전혀 하지 않는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만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있을까?
당장 눈앞에 해야 할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채 걱정으로 밤을 지새운다면 당신의 인생은 거기에서 머무르게 된다. 걱정은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
근심과 걱정을 멈추고 싶다면 문제를 피하지 말고 부딪히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자.
7. 저절로 자주 미소를 짓는다.
근사한 미소만큼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게 있을까? 많은 남자들이 박보영을 이상형으로 꼽는 이유도 웃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기 때문이다.
때로는 미소가 말보다 강한 힘을 가지기도 한다. 지치고 힘들 때 말없이 곁에서 함께 있어주고 사르르 마음을 녹이는 미소 한 번은 상대방의 상처 입은 마음을 치료하는 강력한 치료제가 되어 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돈독한 관계는 덤이다.
8.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은 욕구 못지않게 다른 사람이 베푸는 사랑도 순수하게 받아들인다.
다른 사람이 베푸는 호의를 잘 받는 사람이 잘 베풀 줄도 안다. 나도 예전에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누군가의 호의를 잘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대가 먼저 내미는 호의를 감사히 받아들이고 그 감사한 마음을 다시 진심을 다해서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런 변화는 주변이 좋은 사람들로 채워지는 선순환으로 이어졌다. 변화는 이런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상대가 베푸는 호의를 감사히 받아들여보자.
이렇게 글을 썼지만 스스로도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많다. 나 또한 이 리스트들을 따라 매력도를 키워가는 중이다.
자신이 가진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중에 몇 개나 해당하는지 체크해 보자. 그리고 이 포인트들을 삶에 적용시켜 누구나 탐내는 매력쟁이로 거듭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