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학의 숨결
도동서원 / 곽의영
비슬산 그림자 깃든 자리
낙동강 굽이치는 길목에
도동서원 고즈넉이 앉았다
만대루엔 바람이 글을 읽고
400여세 누린 은행나무 잎새에
강학당 글 읽는 소리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