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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열정후니 Jan 29. 2024

내가 만든 주파수를 따라 그 사람들이 끌려온다.

좋은 사람을 끌어당겨 오려면?

지독한 한파가 슬그머니 물러가고 영상의 따뜻한 기온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듯한 새로운 한 주입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건강이죠. 인간은 항온(정온) 동물(체온이 일정 부분 유지되어야 하는..)이라 변온 동물처럼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취약하죠.


서언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새로운 한 주의 시작과 함께 건강관리도 잘하시고 벌써 24년의 1월이 마감되어 가는데, 바라고 원하는 목표와 다짐에 대해 잘 실천해 가시기를 기원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누차 말씀드렸지만,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고 실천하고 제가 체득하고 경험한 수준에서 여러분들께 공유 및 전파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1인입니다.


오늘은 '나만의 주파수로 사람을 끌어당긴다.'라는 내용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나만의 주파수'가 과연 뭘까요?


우주에서부터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미물까지 모든 것은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것을 분해하고 쪼개면 분자, 원자, 전자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우리 눈에는 고체 즉, 정형화되어 마치 변화가 없을 것 같은 모든 것들은 실제로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지하고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인간의 감각으로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산에 널려 있는 돌, 단단하게 만들어진 쇳덩어리, 튼튼한 건물조차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파장과 에너지에 따라 지속적인 움직임이 있습니다.


세상의 가장 완벽한 진리는 변화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찌 되었던 모든 사물과 인간, 우주는 이렇듯 에너지와 파장, 분자, 원자, 전자 등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에너지끼리는 연결이 되기도 하고 끊어지기도 하며 같은 파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동일한 주파수의 파장과 파동을 가지게 되면 함께 연결되어 움직이고 변화하게 됩니다.


진자를 활용해서 소리로 진자를 움직이려는 실험을 할 때 주파수가 다른 소리를 내면 진자는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자와 같은 주파수로 소리의 파장을 만들어 내면 마침내 진자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파수와 진동의 원리이며, 같은 주파수는 연결된다는 자연의 섭리이자 우주의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비단 사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해당 되게 됩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아래와 같은 경험 없으셨나요?


어떤 모임에 가서 누군가를 처음 만났는데, 예전에 본 듯한 느낌을 받았는 경험?(연예인 닮았다 이런 느낌말고요..^^)

그리고 그 느낌이 들어서 이야기를 건네면서 빨리 가까워지고 뭔가 통하는 느낌을 받았던 경험?

결국 그 사람과 사귀게 되거나 협업을 하거나 결혼을 한 경험은요?


또 이런 경험은 없으셨나요? 누군가의 연락이나 만남을 기다렸는데... 때 마침 그가 찾아오거나 연락을 준 경험? 내가 간절히 바란 것이 눈앞에 똭 나타난 경험은요?


이 모든 것이 '위대한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동시성', '공시성' 전문용어로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라고 합니다.


최근에 저는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작년 중반쯤에 30~40명 정도되는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던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인원들 중에 2명의 친구가 눈에 띄었답니다. 한 친구는 그냥 느낌이 좋았고 왠지 저랑 일을 하면 협업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친구는 저와 같은 과정으로 이직을 한 친구였는데, 뭔지 모를 끌림이 있었죠.


그리고 잊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새로운 팀을 꾸려야 했고, 새로운 조직의 리더로서 근무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년 연말에 조직 구성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사팀에서 제안된 팀원 후보들이 제 손에 넘어왔고, 아니 글쎄... 제가 몇 달 전에 끌렸던 친구들이었습니다. 뭐 두말 없이 그 친구들이랑 팀을 구성하였고, 현재 생각하는 대로 같이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 친구들의 만남 이후 그 친구들의 생각에 매달리기보다는 제가 어떡하면 조직을 잘 꾸릴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잘 조직화된 팀을 연상하고 상상하며 시각화를 했습니다. 아울러 그 과정에 모든 부분은 하나님께 믿고 맡겼습니다. '저는 실천만 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실 줄 믿습니다!'라구요...


그런데, 제 주파수에 맞는 친구들이 끌려왔고 원하는 조직과 구성원들이 셋업이 되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많은 역경과 어려운 과정이 있겠으나 저의 주파수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협업한다면 어렵사리 이겨 낼 것 같은 강한 느낌이 듭니다.


얼마 전 팀 석식 자리에서 그 친구들에게 물어봤습니다. 나를 처음 봤을 때와 현재 느낌 등....

그런데 갑자기 쏘오름이 올라왔습니다.


"팀장님을 처음 볼 때부터 왠지 같이 일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라는 말을 한 친구와 "처음 뵙는 데 예전에 뵌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같은 주파수의 강력한 끌어당김이 느껴지시나요?


그런데 아주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을 끌어당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맞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고 선한 사람이며 긍정, 감사, 은혜, 사랑 등을 가지고 있는 좋은 자석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끌고 오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자연의 섭리이자 진리입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것을 당기고, 나쁜 것은 나쁜 것을 당긴다.'


'나는 과연 긍정의 주파수를 띄고 있나요?'


그 답은 스스로가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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