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eypyo Oct 10. 2022

너만 사연 있는 거 아니야

https://youtu.be/Yeu6DNo3Nus


I'm in trouble

but I can do it by myself

하얀 빛깔의 순백 도화지

그림 그리지 나의 발자취

I'm in trouble

but I can do it by myself


시간은 빨리 흘러가 나는 뒤쳐져 있어

어리둥절하며 아직도 여기에 있어

낡은 옷들은 여전히 입을만  보여

내가 아직은 쓸만한 사람인 것처럼  

 같은 얘기를 너무 현실적으로 해

현실적인 얘기를 너무 꿈처럼 말해 

나는 가끔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여기가 어딘지 착각이 들어

ok ok forty years old 아저씨

지루한 얘기 듣기엔 나와  차이 

괜찮은 프랜차이즈 수제 버거  

먹으면서 나오는 음악에 keep chilling

흥망은 뻔하고 흔하니 멈출게 oh ma mistake

적당한 신파는 눈물을 뽑을 기회이지만 

지겹다면 이제 진짜 그만할게


​​

I'm in trouble

but I can do it by myself​


하얀 빛깔의 순백 도화

그림 그리지 나의 발자취

I'm in trouble

but I can do it by myself


두리번 두리번 너는 주위를 두리번

숨이 막힐 정도의 빠르기로 달려

두리번 두리번 너는 주위를 두리번

영혼이 뒤쳐질 정도로 급히 


그러나 나는 지금 여기서


good feeling

good music

good vibe

keyword
작가의 이전글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