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려 노력하기를 게을리 하지 마라!!

오늘 자신의 삶에 나태한 사람은 내일 어떠한 삶의 기적도 이룰 수 없다

땀 흘려 노력하기를 게을리 하지 마라!!

오늘 자신의 삶에 나태한 사람은

내일 어떠한 삶의 기적도 이룰 수 없다

- 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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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내면을 살펴보라. 마음속에는 착한 마음의 샘이 있다. 그 샘은 아무리 길어 내어도 결코 마르지 않는다. 

- M. 아우렐리우스 

미국의 유명한 인권지도자인 킹 목사의 일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그는 젊었을 때 수레를 끌고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워낙 무거워서 누군가가 뒤에서 수레를 밀어주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수레를 세우고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에 우두커니 서서 수레를 밀어줄 사람을 기다렸다. 그러나 그 누구도 수레를 밀어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었다. 그 누구도 수레를 밀어줄 생각은 않고 그냥 그의 곁을 지나쳐 갔다. 그는 하는 수 없이 무거운 수레를 끌고 급한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다. 곧 그의 온 몸에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숨이 막혀왔다. 바로 그 때 그 힘든 모습을 본 어느 행인이 뒤에서 수레를 밀어주기 시작했다. 

이 일화처럼 수레를 밀어주기를 기다리고만 있다면 그 누구도 와주지 않는다. 힘들여 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도와주는 게 인지상정이다. 

세상에는 자신이 아무 일도 안 하면서 남이 도와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사람들이 도와주지를 않으면 ‘세상의 인정이 메말랐다’, ‘세상이 타락했다’ 하면서 세상에 대한 저주를 늘어놓는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삶의 자세이고 자신을 망치는 태도이다. 자신의 삶을 잘 가꾸려면 먼저 땀 흘려 최선을 다해 일을 해야 한다. 

기적을 일으키는 힘은 자신에게 있다. 자신이 땀 흘려 노력하다보면 자신의 삶에 기적 같은 일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의 삶이 다할 때까지 기적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향하여, 힘들지만 한 걸음씩 땀 흘리며 나아가라. 그러다 보면 당신을 돕는 사람들은 저절로 생겨나고 어느 사이엔가 당신의 삶에 기적 같은 일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