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훈
나는 어디에도 없어 - 방훈나는 그것나는 허공에 흩어지는 바람나는 이름 모를 마른 꽃나는 웅덩이의 달나는 깨진 병속의 별나는 찢겨진 낡은 지도나는 언덕에 죽은 나무나는 어디에도 없어나는 나에게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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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경기도에서 출생하였다.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하였으며 30대 중반부터는 출판사를 경영하였다.